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아모스3:7-8절을 보면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성경

영의 비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성경을 가지고 자기들의 편의에 따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일반 교인들은 그들이 하는 미혹에 너무도 쉽게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단이 무엇을 가지고 죽이겠습니까?

죄를 가지고 죽인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직까지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를 믿지 않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죄로는 더 이상 사단이 우리를 죽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려서 이 세상에서 가장 흉악한 죄를 지었다 해도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히틀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면 그는 반드시 구원을 받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라 해도 성경이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라는 말씀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야 원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믿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모르다 보니까 교회에 나와서 주여 주여 부르고는 있지만 그 마음에 믿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였습니다.

물론 그들도 기복을 위해서 바알을 섬겼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율법주의라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그리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았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왜 율법주의가 되었습니까?

그것 역시 성경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문자적으로 성경에 무슨 말씀이 있는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율법이 그림자라는 것을 모르고 그 문자를 그대로 보고 그것을 섬기는 일을 했습니다. 그 율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야 하는데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일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반포를 하시고 자기 조상들과 언약을 한 이 율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 했던 사람들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율법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것을 하나님과 자기 조상들이 언약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잘 지켜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모르면 어떻게 됩니까?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주의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들이 지혜를 얻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았다면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지만 그들은 성경을 보고 문자 그대로 이해를 했기 때문에 율법주의에 빠져서 주님이 오실 때에는 그 율법주의가 정점에 달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들은 그 율법주의로 말미암아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신 그 율법으로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정말 바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마귀의 자식들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그들도 둘째 사망에 참여를 할 사람이 분명하지만 마귀의 자식들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 바로 이스라엘이라는 교회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의 자식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이방의 교회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마귀 짓을 하는가 하면 이 세상 사람보다도 교회 안에서 생명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마귀 짓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저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것으로 자기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안 불렀습니까? 그들은 정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조차 두려워했을 정도로 육적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오해를 해서 결국에는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전체가 마귀의 자식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통해서입니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을 통해서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그저 성경을 보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이스라엘과 같이 마귀의 자식이 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보다 지혜롭지 못해서 마귀의 자식들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순간입니다

아니 내가 잘못 들어선 음녀의 집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 사망으로 끌고 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교회라는 건물을 보고 있고 또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기가 어디로 가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표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보다 이 시대 교인들이 더 많은 표적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표적을 구하고 있고 심지어는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체험을 하는 그 순간에 그는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에 빠졌다면 이 시대는 율법과 은사를 통해서 사단은 아주 쉽게 사람들을 사망의 길로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 성경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율법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고 은사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 성경 말씀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가지고 마귀의 자식들이 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이스라엘을 통해서 예표로 보여 주셨지만 이 시대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같이 똑같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마귀가 그렇게 멍청합니까?

세상의 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죽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성경적 지식이 뛰어난 사람을 교회에 세워 놓고서 그를 통해서 그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을 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를 한 사람 세워 놓으면 십만 명을 죽이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에게서 성경을 듣는 모든 사람이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나만 잘 믿으면 된다고요?

너무 매력적인 말 같지만 그 목사도 모르는 것을 내가 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신학을 공부를 하고 또 성경을 그렇게 많이 읽는 목사도 믿음을 몰라서 마귀의 자식이 되었는데 그의 말을 듣고 나만 잘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가합니까?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말을 믿고 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이 말씀도 참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 뿐 아니라 교회가 있은 후로 거의 모든 거짓 선지자들이 이 말씀을 이용을 해서 자기가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왜 당 합니까?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또 이 성경말씀 한 구절만 생각하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정말 오묘하게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깨달을 수 있게 기록이 되어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다 보니까 누군가 특별한 일을 행하거나 나타내면 마치 그가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는 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바로 이 말씀과 같은 성경 말씀을 인용을 해서 자기가 참 선지자라고 주장하는 그 말에 미혹을 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보면 거의 모두가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잘못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영혼이 망하는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다 알려 주십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시고 그 일을 행하시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분명히 맞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알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종 선지자들에게 미리 알려 주시고 그 일을 행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보아서 잘 알겠지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나님께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네자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다가 내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고 미리 알려 주시고 난 후에 정말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내려가 그 자손들이 종살이를 한 후에 400년이 지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 종 선지자들에게 하실 일을 미리 알려 주시고 난 후에 그 일을 행하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종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 말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알려 주신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그렇게 하십니까?

그 비밀을 알려 주시고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살아가는 그 일에 대해서 알려 주십니까? 그것이 아니라 이 문제는 구원의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알려 주시고 난 후에 그 일을 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비밀입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비밀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비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육의 일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 영의 일에 대해서 기록했다는 것을 정말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들을 거짓 선지자들이 이 시대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비밀을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선지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절대로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신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알려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그 일을 행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4:11절을 보면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교회 안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성경을 편하게 보고 자기에게 편한대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서 이 성경을 보다 보니까 자기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자기가 거짓 인지 참 인지도 모르고 선지자 노릇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가 거짓이라는 것도 모르고 이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태복음에서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거짓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다시 오셨을 때 내가 주와 함께 먹었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냐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자기가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주님이 오셨을 때 자기들이 버림을 받으면서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렇게 자기가 거짓인지 참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로 심각하지만 자기가 거짓임으로 해서 자기에게 배우고 있는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자기가 참이라고 믿고 있으면 그것으로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사람들이 더욱 열심을 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자기 혼자만의 불행이 아니라 그로 인하여 듣고 있는 모든 사람의 불행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이 세상에서 종교인으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인들은 모릅니다.

거짓 선지자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성경에 있는 말씀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신학을 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면 보이는 라이선스를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한 갈라디아교회도 다른 복음이 속히 들어왔습니다. 그 교회 안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하물며 거짓 선지자들이 전하는 그 교회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목사 하나를 거짓으로 세워두면 그 목사를 유능한 목사로 만들어 놓으면 사람을 죽이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사단이 지금 이 시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가 거짓인가 참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만 자세히 보고 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자기 생명에 대해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않고는 행하시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디서 봅니까?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외에 다른 비밀은 없습니다. 성경 외에서 비밀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다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 비밀을 성경에 다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모든 비밀에 대해서 다 이루셨습니다.

 

이제 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기다리고 있는 주님의 재림입니다. 그 재림의 사건 말고는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없고 선지자들에게 특별하게 가르쳐 주실 것이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마치 대단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것처럼 미혹을 하고 있고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억지로 해석을 해서 사람들을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골로새서2:2절을 보면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자기 비밀이 무엇입니까?

이 시대는 비밀이라고 하니까 이상한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비밀입니다 이 성경을 선지자들을 통해서 기록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이 성경을 통해서 깨닫고 구원을 받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다 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세 전부터 경륜을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그 비밀을 성경이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그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 영생을 얻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목사들의 설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목사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은 그 한 가지만 보아도 참 선지자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참 선지자라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이라면 그들은 다른 것을 전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만 전할 것입니다.

 

오직 예수입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사족이 많이 있습니까? 말로는 립 서비스 하듯이 오직 예수라고 하면서 온갖 종교적인 누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가 정말로 하나님의 종이라면 평생을 예수만 전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목사들은 예수는 그저 자기들이 말하는데 있어 필수 요건에 불과합니다.

 

예수를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단이라는 말을 안 듣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고 남은 시간에 겨우 예수 믿으라는 그 말 한마디 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종인 것처럼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종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무엇을 전하고 있는가를 알면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가 참 선지자라면 성경을 볼 때 예수가 보여서 예수만 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모스 선지자가 있었을 때는 아직 성경이 다 기록이 안 되어 있을 때이고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던 때입니다. 지금 아모스도 그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비밀 없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외에 다른 비밀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을 선지자들이 성경에 기록을 했고 우리가 지금 이 시대 그 성경을 보고 하나님의 비밀을 보고 있습니다. 그 비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목사들의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을 몇 번이나 하는지 솔직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예수 믿으라는 허황된 이야기뿐이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기 비밀을 보여 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말 외에는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보고 있습니까?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이 아니기 때문에 율법을 보면 율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서 율법을 전한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 하나만 보아도 압니다.

율법, 은사 모두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고 있고 또 은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면 그는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를 보면 이스라엘보다 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으로만 망하는 길로 갔지만 이 시대는 은사까지 더해져서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많은가 하면 예레미야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모든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예레미야를 공격했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그럴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아무 것도 모르다 보니까 거짓 선지자를 삼가지 않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정통이었습니다. 니케아 공회가 있고 난 후에 천주교가 정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돌아보니까 천주교는 정통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정통이라고 믿고 있는 그것 역시 정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알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지각이 없어서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전하는 자로 말미암아 망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마귀의 자식이었습니다. 이 시대도 율법을 전하고 있다면 그는 마귀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의 종이면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 주셨을 것이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골로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다면 오직 예수만 전해야 합니다.

 

주여 주여 한다고 예수를 전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예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고 있으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한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그런 자들을 세워 놓고서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들을 다 사망으로 끌고 가려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4:1절을 보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사도바울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록을 한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전한 것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이스라엘은 누구의 일꾼이었습니까? 마귀의 일꾼이었습니다. 마귀의 일꾼이라서 그들은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기 위해서 율법을 지켰습니다. 이 시대도 마귀의 일꾼들은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면서도 온갖 율법을 지키게 만들고 있는 것이 이 시대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율법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을 누가 지키게 하고 있는 가를 이 시대 교인들이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 종 선지자들에게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그 율법을 보고 이 세상 사람이 모릅니까? 절에 있는 스님들이 십계명에 있는 그 말씀을 보고 살인하지 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그들도 이 성경을 보면 아! 살인하지 말라고 하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고 지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이 세상 마귀의 종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이 아닙니다. 그것을 비밀이라고 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바보도 다 아는 것을 마치 대단한 것으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아는 것을 가지고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에서 초등학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도 성경을 보고 문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을 초등학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살인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살인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초등학문을 가르치면서 영적인 살인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땅히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면 하나님의 비밀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인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초등학문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거짓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보고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면 그는 참 선지자입니다 육적인 살인이 아니라 영혼의 살인에 대해서 말을 해야 그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고 그것을 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종 선지자들에게 다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것을 구약을 통해서 보여 주시고 신약에 와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그 보여 주신 모든 일들을 이루셨습니다. 그렇게 다 이루시고 난 후에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보여 주신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다 예수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고자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고 간음하지 말라고 육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영적인 간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귀의 자식들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무엇으로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입니다 그 성경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보면서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보게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오묘 합니다.

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비밀은 그 종 선지자들에게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그 종 선지자들에게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그 종 선지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에 비유적으로 기록하게 하시고 난 후에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그 모든 일들을 밝히 드러내시면서 십자가에서 구속의 은혜를 이루셨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밝히 들어났습니다.

지금 이 시대 선지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아니라 또 은사가 아니라 또 성경말씀을 문자 그대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 행하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보여 주실 것이 없고 다 행하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하나 있다면 주님이 다시 오시는 일입니다 그 일을 마치시기 까지 우리에게 은혜를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반드시 종말의 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그대로 행하십니다.

 

누구에게 보여 주셨습니까?

사도 요한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에서 환상으로 다 보여 주셨습니다. 마지막 때에 되어 질 일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보여 주신 것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다 이루셨습니다. 다 이루셨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 우리 이방인들에게 참 빛을 비춰 주시고 그 빛에 거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말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말씀은 육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해도 다 영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스라엘보다 더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고 있고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신학에서부터 이 세상의 초등학문을 배우고 나온 그들이 교회에서 무엇을 전하겠습니까?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자가 으르렁거리는데, 누가 겁내지 않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사자가 으르렁 거립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 해도 사자가 으르렁 대면 겁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그 종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을 하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복음의 일꾼들 역시 하나님께서 그 성령을 보내 주셔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땅히 주님의 일꾼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구약 성경 전체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실 구속의 일들을 미리 그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자가 으르렁 대면 겁을 내는 것같이 주 하나님께서 그 선지자들에게 말씀을 하심으로 해서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그 성경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그렇고 이 시대 역시도 성경을 보고도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보니까 율법주의에 빠져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성경이 문자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행위를 한 가지라도 하고 있다면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율법과 은사가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성행을 하고 있고 그것이 자기들의 생명을 빼앗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도는 이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믿어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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