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화가 나서 집을 나가라고 했다고 나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경 해석이 마치 엿장수 마음처럼 되어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는 자기 육체로 폐하신 율법을 바리새인들에게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찌니라고 말씀을 하셨느냐는 것입니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로마서에서 한 남편이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도 아닌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 율법에 있는 도덕적인 법은 이 세상 법에 다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육체로 죽인 율법을 살리는 것이 얼마나 큰 죄라는 것을 바로 분별하고 깨달은 사람은 절대로 율법을 살리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본문 말씀에 십일조가 나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우리가 다 행 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의미를 모르고 자기들이 다 지키겠다고 언약을 했습니다. 이때 어떻게 했어야 바른 것입니까?
하나님! 우리가 그 율법을 어떻게 다 지키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지킬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그렇게 대답을 했어야 맞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 도다“ 말씀 하십니다
하루살이는 날라 다니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 도다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잘 이해가 안 되실 것입니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이스라엘은 아주 작은 하루살이와 같은 율법에 매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이 둘을 다 행하고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아무리 잘 지키면 무엇 할 것입니까?
오직 주님의 은혜를 바라는 의와 인과 신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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