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9 : 3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율법주의가 무엇입니까?
자기가 행하는 일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주의는 내가 행하는 일은 악하지만 선한 것을 거져 받았기에 은혜 받은 자로서 선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미묘한 차이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하나는 율법주의고 하나는 복음주의입니다
내가 하는 일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열심과 헌신일지라도 나에게는 선한 것이 없다고 믿는 것이 복음주의 사상입니다
선한 것이 없어 아무 것도 안하게 되면 영지 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선한 것이 없는데 하든 안하든 똑같지 않느냐는 사상이 구원파에 속한 사상과 아주 흡사한 것입니다
복음주의는 비록 내가 행하는 일이 선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복음을 전도로 나타내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선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해도 악하지만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주의나 영지주의나 복음주의나 일반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해 아래서 하는 일 율법주의가 하는 일, 영지 주의가 하는 일, 복음주의가 하는 일, 모든 것이 다 악하다는 것입니다.
복음주의라 해서 그 마음이 선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내가 복음이 있다고 해서 내가 하는 일이 선하다고 하는 것은 지금 전도서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람이 볼 때는 선함입니다.
그러나 그 행위로는 선한 것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을 낼 수 없기에 악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는 말씀입니다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로마서7 : 18절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복음을 가진 사도 바울도 선한 것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도 선한 것이 없어서 내지 못한다고 말씀하는데 지금 내가 하는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선한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복음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 육체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보이는 모습은 선하게 보일지라도 그것은 참 선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기준으로 볼 때 선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선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선한 것은 반드시 생명을 주어야 하는데 나에게서는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선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생명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주의는 그 생명을 전하려고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선한 것을 낼 수 있어서 선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은 악한 것을 내지만 내 안에 있는 영혼이 선한 것이기에 그것을 전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 행위를 했다 해도 악하다는 말씀입니다
악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일반으로 죽은 자에게 돌아간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선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있는 성령은 선합니다
그것을 믿는 성도는 세상에서 선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내가 선을 행하는 것이 없는 줄 알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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