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0-1,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윤주만목사 2024. 6. 7. 08:23

로마서1:28절을 보겠습니다. (240)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순리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순리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이 이 순리를 저버리고 사람의 이성을 따라 성경을 보면서 역리로 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순리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교회도 순리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세상의 순리입니다

그것은 법을 잘 지켜서 의롭고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육에 일에 있어서 순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일에 있어서는 그것이 순리가 아니라 역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음욕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세상에 있었던 일을 비유로 말씀하는 것이지 세상에 있는 일을 사도 바울이 비판을 하기 위해서 말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한다 해도 그것은 구원을 받는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며 문제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같이 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는 줄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이와 같이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도리어 그 일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문자로 보고 동성연애자들이 자기들에게 무슨 영향을 주고 있다고 그들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면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 역시도 동성연애에 대해서는 인간적으로는 혐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세상의 일입니다.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그런 세상의 일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그와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입니다

로마서도 역시 비유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비유를 문자 그대로 보고 마치 교회 안에서 그런 일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또 세상에 그런 일을 있는 것을 교회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 시대 목사들이 선동을 하고 있고 교인들은 자기들이 그것을 안 하니까 깨끗한 척을 하면서 같이 동조를 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죄인은 되도 악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교회 안에서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용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악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악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의 순리에 조금 벗어나는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자기들이 의롭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들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마치 바리새인들과 같이 자기들이 영적으로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육적으로 간음한 여인을 잡아와서 돌로 쳐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행위를 합니까?

자기들이 의롭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세상에 순리에 따라서 그런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죄인은 절대로 그러한 일에 나서지 않지만 악인은 자기들의 의로움을 보이려고 세상의 순리에 벗어나는 것을 비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자기들이 영적으로 순리를 버리고 역리로 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시작하면서부터 이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살게 하는 믿음이 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여자도, 남자도 그 순리를 저버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순리가 아닙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역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세상 사람들이 동성연애를 하는 것과 같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부끄러운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고 마치 세상에서 동성연애를 하는 것과 같이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어느 것이 순리가 되겠습니까?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려도 순리가 무엇인지 역리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불의입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여자로 부끄러운 일을 하고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하는 것을 불의로 진리로 막고 있는 것을 비유로 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불의가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복음을 믿어서 의롭다 함을 얻어야 하는데 율법을 지키면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해서 주님이 오실 때 부끄러움을 당할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그것이 참 좋은 것 같지만 영의 일에 있어서는 율법을 지키는 일이 여자가 순리를 버리고 역리로 쓰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어 버려두셔서 지금 이 시대 교회가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불의로 진리를 막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그랬고 이방의 교회가 역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역사를 인정하기를 싫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을 인정하기 싫어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를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그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으면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믿는 것을 막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의 일에 있어서 순리인 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셨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안 믿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이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 밖에 있는 세상 죄인이 이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불의로 진리를 막으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다는 것을 안 믿겠다는 사람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수많은 율법을 지키면서 로마서1장의 말씀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9:62절을 보겠습니다. (109)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사도 바울이 그것을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구원을 얻는 영의 일에 있어서 순리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로 먼저 내 가족과 작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가족과 먼저 어떻게 작별을 하고 주님을 따를 수 있겠습니까? 이 복음을 믿는 일에 있어서 가족과 타협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가족과 작별을 하려고 하면 아마도 그는 주님을 따르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이 가족과 작별을 하라는 말씀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가족의 구원은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인간적인 것을 먼저 정리를 하고 나서 주님을 믿겠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로 주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족과만 작별을 한다고 해도 모든 것이 다 끝이 납니까?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 청년이 근심하고 돌아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진짜 이 부자 청년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의입니다

부자 청년은 의로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부자 청년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불의를 버리고 이제 진리이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지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 줄을 모르고 근심하고 돌아갔습니다.

세상의 순리입니다

그것은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세상에 순리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족을 작별하고 따르라고 하셨습니까? 주님께서 언제 가족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까? 진리를 모르니까 아니 하나님 나라를 모르니까 주님께 이상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것은 손에 쟁기를 들고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의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의 일을 생각하면서 가족과 먼저 작별하게 해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도는 내 앞에 있는 모든 분복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합당치 못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뭐가 그렇게 걸리는 것이 많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그런 일을 정리하고 주님을 믿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지금 이 사람은 쉽게 말을 해서 우리나라로 하면 절에 들어가겠으니까 이제 먼저 가족과 작별을 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으면 되는데 왜 가족과 먼저 작별을 하고 나서 믿겠다고 말을 합니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주님께서 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뒤입니다.

우리는 앞에 있는 즐거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에 있는 것은 영의 일을 믿는 일이고 뒤에 있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쟁기를 손에 들고서도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의를 행하는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이 다 기록이 되어 있는 이 시대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주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뒤를 돌아보고 있습니까? 그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침륜에 빠질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지키고 있고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상실한 마음입니다.

잊거나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빼앗기고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합당치 못한 불의를 행하면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어떠하다는 것을 이 시대는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일로 자기 영혼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있지만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불의를 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습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자기 마음에 진심이라고 해도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이미 영혼을 사단에게 빼앗겨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6:29절을 보겠습니다. (15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합당한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합당치 못한 일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합당한 일을 하기 보다는 합당치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합당한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주님께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묻자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합당한 일이 무엇이고 합당치 않은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는 로마서의 말씀 그대로 합당치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 한 교회가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보이는 모든 교회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합당치 못한 일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성도로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세상과 자기들이 다르다는 것을 그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 나타내고 있지만 그것이 다 불의고 합당치 않은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입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복음이 안 보이고 있고 안 보이다 보니까 믿을 수 없고 믿음이 없다 보니까 마음이 상실해져서 합당치 못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두 사람입니다

하나는 합당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성경에서 알아 믿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그 마음이 상실해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을 불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합당치 못한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은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에 대해서 합당한 일과 합당치 못한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자기들이 동성연애를 하지 않는 것으로 마치 합당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로마서 말씀 때문에 자기들의 의를 더 드러내어서 부자가 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냥 막연하게 교회에 나와서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에 들어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찬송가를 부르고 또 헌금을 하고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종교생활이지 믿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를 하면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마음이 상실했습니다.

마음을 사단에게 빼앗겼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마음을 빼앗겼는가 하면 여자가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쓰고 있고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누군가 하면 우상을 숭배하는 자요 그 우상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행위가 우상이 되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을 하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입니다

거의 모든 교회가 합당치 못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왜 안 믿고 있는가 하면 율법의 의가 자기 눈에 그리고 이성에 너무 좋기 때문에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불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불의를 행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실한 마음대로 그냥 두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기록한 성경을 보고도 지혜를 구하지 않고 자기 이성을 따라 보기 때문에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셨습니다.

저희가 누구입니까? 이 세상 사람입니까?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두 짐승 중에 이방의 교회가 짐승이 되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내어버려 두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없습니다.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말씀을 하고 있으면 교회 안에 있는 절대적인 다수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희가 어느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이 시대 짐승이 되어 있는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로마서1:29-31절을 보겠습니다. (240)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중상하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합당치 못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지만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불의를 행하면서도 성령이 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셨습니까?

그가 이야기하는 것 단한가지만 들어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교회에 성도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받는 것이 율법을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행위를 단 한 가지라도 하고 있으면 그는 성령이 오시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성경을 다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율법을 잘 지킨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히 성령이 오신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도리어 합당치 못한 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여러분이 영생을 얻으려면 반드시 합당치 못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것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이 합당치 못한 일을 한 가지라도 문자적으로 안 하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문자 그대로라고 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한두 가지만 해도 거의 모든 사람이 다 해당이 됩니다.

시기와 자랑입니다. 자기 마음에서 시기가 없었다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모두가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자랑을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가 율법을 잘 지킨 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자랑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고 그것을 하고 싶으니까 간증이라고 하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1:9절을 보겠습니다. (388)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모든 불의입니다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가 있습니다. 영적인 죄를 불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게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지은 죄를 모르기 때문에 죄를 자백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의입니다. 아니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보편적인 도덕이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을 의롭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의로는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의라면 그것은 의가 아니라 불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행위를 합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은 성도로서 교회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진리를 막고 있다면 그것은 다 불의라는 말씀입니다. 그가 하는 행위로 진리를 막고 있다면 그것은 다 불의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찬식이 있습니다.

아마도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성찬식에 대해서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성찬식을 통해서 주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을 기념한다고 다 믿고 있습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심지어 어느 교회는 매주일 이 성찬식을 하는 것을 대단한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성찬식이 누구의 의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입니까? 사람의 의입니까? 사람이 행했으면 그것은 사람의 의가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기 않고 성경에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실제로 떡을 떼어 주시고 또 잔을 가지사 포도주를 주신 것을 보면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마땅히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 시대 이 성찬식을 행하는 거의 모든 사람은 다 자기들이 주님의 제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것을 그대로 우리가 하고 있다면 하면서 그것을 마치 주님이 직접 해 주시는 것과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자기들이 구원을 받고 이 세상 사람들은 하지 않아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입니까?

이러한 행위는 의가 아니라 불의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행위를 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경에서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를 마시는 주의 만찬을 나누는 그런 예배를 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내 행위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이러한 모든 행위가 다 불의입니다. 내가 복음을 알고 있다고 해도 아니 구원을 받은 성도라 해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불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로마서1장에서 말씀하는 불의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내 행위 전체가 다 불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불의입니다

진리를 막는 불의입니다. 내 행위가 다 불의지만 진리를 막는 불의가 있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하는 불의가 있습니다. 진리를 막는 불의는 사망에 이르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불의에서는 우리를 깨끗케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에게서 그런 불의가 나타나면 반드시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요한복음3:20절을 보겠습니다. (146)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추악입니다.

더러운 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악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악을 행하면서 주님을 미워했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그가 빛으로 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악을 행하다가 그러니까 율법을 행하다가 빛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빛을 미워하여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아서 죽이고 말았습니다.

악합니다.

그러나 자기들의 행위가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의 행위가 우리 세상의 이성으로는 얼마나 의롭습니까? 어려서부터 율법을 지킨 그들이 얼마나 의롭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그들에게 악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러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추악한 행위를 하고 있으면서도 사람의 이성에는 그것이 너무도 옳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23:25절을 보겠습니다. (40)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탐욕입니다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탐욕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교회 안에서 의롭게 살기 위해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어디서 오는가 하면 다 탐욕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체가 살아 있습니까?

그러니까 내 지체로 교회 안에서 행위로 하고 있는 의로운 행위가 다 탐욕에서 나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탐욕으로 인하여 율법을 너무도 잘 지켜서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하게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다 탐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외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식이 무엇입니까? 겉으로 나타나는 것이 다 외식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눈으로 보고 이성으로 알고 있는 행위가 다 외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수많은 외식들이 있지만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조차도 안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성도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모든 행위가 외식입니다. 그것으로 다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의로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 외식에 깊이 빠져 있으면서도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는 성도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것에 더욱 더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바리새인보다 더 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실제 교회 안에서는 사람의 이성에는 너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 역시 바리새인들보다 더 자기 겉을 깨끗하게 하려고 탐욕을 부리면서 회를 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3:8절을 보겠습니다. (374)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악의입니다

사람의 혀입니다. 야고보는 우리 혀가 쉬지 않은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아니 신학을 공부했다고 해서 그가 진리를 전한다고 생각하기 마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 진리를 전하는 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율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야고보는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악의가 가득한 말로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악의가 가득한 말이 사람이 듣기에는 너무도 좋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미혹을 당하기도 하고 있고 진리를 몰라서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합니다.

그것이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게 하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는 악의를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사람의 이성에 좋은 입에 바른 말만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입니다

정말로 악의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악의가 가득한 말을 도리어 좋게 생각하면서 아멘으로 화답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를 해치는 말이라는 것을 모르고 율법의 모양으로 겉을 회를 칠하면서 마치 자기가 진짜 하나님의 성도가 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의 혀에서 나오는 말이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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