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 : 3절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기독교는 매우 이성적인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 안에는 신비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믿음에 대해서는 초월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삶은 초월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생각이 바뀌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율법주의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비주의도 율법주의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이성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초월하시는 능력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른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초월하심은 나를 통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창조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비이성적인 사고는 잘못된 믿음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이라 할지라도 세상에 정해진 이치 안에서 살아가야지 그것을 초월하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모든 섭리를 믿지 않고 거역하려는 생각에 불과한 것입니다
나는 어디가 안 좋으면 병이 듭니다
그리고 늙으면 죽음이라는 것이 찾아옵니다
가난하게도 살 수 있고 부자로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미치는 섭리며 그것을 초월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안에는 이것을 초월하려는 사상이 팽배해져 있습니다
바로 신비주의에서 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병을 고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 물론 제가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만 잘 살고 병이 안 들고 있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하고서 신비주의로 간다면 바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이성적으로 이해시키지 못하고 그런 것을 추구하면 그는 분명히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연의 이치를 무시하지 마세요
로마서1 :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성경 말씀은 지극히 이성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못한 사람이라도 성경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복음을 깨달아 알 수 있게 기록을 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을 비이성적으로 보려고 하다보니까 잘못된 신앙에 빠져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부가 언제까지 갑니까?
마치 그것이 평생 갈 것처럼 말하는 자들은 십일조를 가지고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천년만년 까지 간다면 하나님을 시험해서라도 우리는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져보아야 50년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시험하시겠다고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섭리는 믿지도 않으면서 이상한 신앙을 가지고 자기 정욕에 탐욕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세상 만물을 보세요
그리고 저 우주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바른 믿음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거기에 내 믿음, 영혼에 대한 부분만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다면 그것이 바른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믿음은 이성적으로 보려하고 삶은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도깨비 방망이를 바라면서...
지금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받아들이세요 세상에는 나보다 더 가난한 자가 있습니다
지금 병이 들어서 힘이 들고 있습니까? 받아들이세요
지금 세상에는 바로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내 영혼은 하나님의 초월하시는 능력이 임하고 있습니다
육신에 하나님의 초월하심을 바라는 사람은 육적인 사람이요 영혼에 하나님의 초월하심을 바라는 성도는 영적인 사람입니다. 내가 지금 어느 곳에 속해 있는가를 분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육적인 것을 바라기 보다는 영적은 하나님의 능력을 바랄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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