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0 : 13절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치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교회 안에는 의인과 악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가 악인에게 속해 있으면서도 자기를 의인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저 맹목적으로 자기 체면에 의해서 남들이 의인이라고 하니까 나도 그렇게 안하면 믿음이 없다고 할까봐 그들을 따라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의인인가 악인인가는 성경 말씀에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지식을 알기 보다는 그저 자기가 하는 행위들을 보면서 칭찬을 받으면 의인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입니까?
바로 엘리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멸시 하였습니다
사무엘상2 : 12절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하나님을 모르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 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면 그 또한 엘리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을 멸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내게 찾아오셔서 나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서 하나님을 알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고 드려야 합니다
전부는 모르더라도 최소한 성도가 알아야할 하나님에 대한 속성에 대해서 알고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모르면서도 자기 열심에 의해서 예배를 드린다면 그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대 제사장의 아들이 하나님을 몰랐을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를 대신해서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엘리의 아들들이 실수를 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엘리의 아들들은 믿음이 없이 율법적으로 제사를 드린 사람들입니다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모든 제사를 율법적으로 드린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없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한 자입니다
로마서2 : 4절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회개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인도하셔서 회개케 해서 회개를 해야 바른 회개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회개를 하지를 않고 자기 의지에 따라서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자기 의지에 따라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죄가 생각나게 해 달라고 하는 아주 어리석은 짓을 해 가면서 그렇게 하는 회개가 바른 회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회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서 믿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회개라는 말씀입니다
자백과 회개를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자백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셔서 구속을 믿게 하는 회개는 생명을 얻게 하는 바른 회개 입니다 이런 회개를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 그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죄인인 나를 용납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내가 죄인이지만 길이 참으셔서 나를 회개케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하지 마세요
교회 나왔다고 다 의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하는 신앙생활은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한 자의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대 제사장의 아들들 보다 더 하나님을 잘 알고 있습니까?
아주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서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자기 행동을 보며 하나님을 아는 것처럼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악한 자의 소행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내가 악한 자인가 의인인가를 성경 말씀을 보면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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