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윤주만목사 2023. 8. 9. 05:57

마태복음10 : 12-13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평안하십니까?

예수를 믿으면 평안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평안해야 합니다.

 

내가 평안하지 못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고통이 찾아오면 잠시 고민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평안을 주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한다 하면서 평안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불편하게 한다면 그는 거짓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 평안이라는 것이 육체적인 평안을 말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 제자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평안을 빌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와 같이 지금도 교회 안에서 평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하라는 것은 평안이 아닙니다.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평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근심을 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힘들게 하게끔 구속하는 것은 평안이 아닙니다.

 

그 일이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해도 일이 많으면 그것이 자신의 힘에 지나면 평안할 수 없습니다.

그 일로 기쁨을 누렸다 해도 내 육체가 힘이 들면 평안할 수 없습니다.

설령 그 일로 내가 평안을 누린다 해도 그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평안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괴롭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자기는 괴로워하면서도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괴로워하면서라도 어떤 일을 해야 평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하셔서 여러분을 괴롭게 하시겠습니까?

 

먼저 내가 평안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에게도 그 평안을 줄 수 있습니다.

나는 힘들어 하면서도 관계 때문에 웃으면서 평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된 마음입니다.

 

예레미야29 :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의 생각을 말씀 하십니다.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그 평안은 장래에 소망이 확실하기 때문에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평안을 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선을 행하면 마음이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 보다 더 평안할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근심하고 있을 때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평안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눈에 천국이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 천국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으면 그것이 믿어집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이 내 심령 속에서 확신되어 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평안을 누리고 못 누리고는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강의 왕으로 오셔서 나에게 평강을 주신 것을 믿느냐 못 믿느냐에 따라 찾아오고 있습니다.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당연히 찾아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심령에 있는 평안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 평안은 믿음과 함께 역사를 하는 것이며 육체의 평안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알고 있습니다.

 

오늘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평안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에게 재앙을 주시려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려는 것임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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