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5 : 15절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성경을 주신 목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화를 발견해야 하는 것이 첫 번째 주신 목적이며 그 다음에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것을 바라보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성경은 성도가 읽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들 보라고 성경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거의 모든 비유 그리고 그 안에 나오는 의인과 악인 또한 정직한 자와 거짓말 하는 자에 대한 말씀은 세상 사람과 성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구원 받을 성도와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아주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를 보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그 안에서 경계로 삼은 인물들을 살펴서 그들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 안에서 있었던 인물들이 사건들은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인의 제사가 왜 잘못되었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왜 광야에서 죽었는가?
발람 선지자가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고도 왜 죽었는가?
사울 왕이 왜 버림을 받았는가?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셨을 때 그들이 무엇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율법은 성도에게 무엇인가 복음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 등등...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그 그물들이 어떤 것인가를 성경은 우리에게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물을 세상에서 보려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물은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성경 안에 있는 그물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그물 속에 들어가면서도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물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잠언7 : 23절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지금 이 말씀은 교인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미물일지라도 그물을 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지혜가 없는 교인은 자기가 찾아 빨리 그물 속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그물은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그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그것이 그물인줄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물이라는 것을 안다면 아마 들어갈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율법이라는 그물이 사람의 이성에는 너무도 바르기 때문에 그것이 그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니까 들어가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물에 걸려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아니다 장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 소자입니다.
그 소자들은 바리새인들이 이끄는 대로 가는 것입니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이끌면 따라가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가 많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으니까 지금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물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다윗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다윗의 눈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말씀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아니라 구원이 오직 예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한분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저곳 바라보는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고 하는 그것이 바로 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가 아닌 모든 것은 다 그물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엇이 그물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가 아니면 내가 열심을 내는 모든 신앙생활이 그물로 변해 사망으로 이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성도는 더 열심을 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전하는 직분을 하지 않으면 화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모든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면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십일조를 향하고 있습니까?
주일 성수를 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봉사나 헌신 정도를 향하고 있습니까?
그런 행위에 끌려가고 있다면 오직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망으로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을 바라고 성경에서 그물이 무엇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서 피하는 성도가 되어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주심으로 율법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 채를 뒷발질 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 | 2023.07.28 |
---|---|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0) | 2023.07.27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0) | 2023.07.24 |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0) | 2023.07.23 |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0) | 202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