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7 : 3절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인생은 전쟁입니다.
나라와 나라의 싸움도 전쟁이겠지만 사회에서의 삶도 전쟁이며 자신과의 싸움도 가장 힘든 전쟁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자기와의 싸움에 져서 사망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니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서 사망으로 가고 있다고 해야 맞습니다.
인생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그 전쟁은 사실 그렇게 중요한 전쟁이 아닙니다.
잘 싸운 사람이나 못 싸운 사람이나 정한 이치대로 죽어야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 모든 사람은 그 싸움에서 모두 패자가 됩니다.
성도는 그 싸움을 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해진 뻔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 싸움은 초연하게 받아들이고 정말 싸워야 할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어쩌면 인생의 싸움 보다 더 힘든 싸움이기도 하지만 믿음이 있는 성도에게는 그 싸움보다 더 쉬운 싸움이 없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싸움은 그래도 해 볼만 합니다.
그러나 영혼에 대한 싸움은 내 힘으로 안 된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영혼의 싸움은 군대가 대진하여 나를 치는 것 같이 매일 매일의 전쟁입니다.
신앙인들이 그 싸움을 죄를 안 짓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도들이 세상을 살면서 복음을 위해 이웃을 사랑하려면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혼의 싸움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싸움은 마치 돈키호테가 풍차를 보고 자기 적으로 오해하고 싸우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적은 그것이 아니라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의 싸움입니다.
죄를 안 짓는 것이 힘이 들겠습니까?
내가 어떤 선한 일을 하고 그것을 버릴 수 있는 것이 힘들겠습니까?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죄를 안 짓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전혀 죄를 안 질 수 있다는 말씀이 아니라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죄를 안 짓는 것은 어느 정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떤 의로운 일을 하고 그것을 버리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은 바로 그것입니다.
사단도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한다고 말씀 합니다.
광명의 천사가 되려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겠습니까?
사단이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한다면 그가 이용하는 사람도 그와 같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은 지금도 교회 안에서 광명의 천사가 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단이 짓게 하는 죄를 알아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짓는 죄를 짓게 하는 일도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사단은 그런 죄를 짓게 하는 것이 아니라 광명의 천사처럼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하찮게 만들어 버리고 그것으로 인하여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가 속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제가 의롭게 살고 선하게 사는 그 모습 전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단도 그것을 얼마든지 이용하고 죄를 짓게 하는 것 보다 오히려 광명의 천사처럼 만들어 버려서 자기의 의로 부자가 되게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영혼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 싸움에서 지고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영적인 죄를 짓는 것을 사모하면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3 :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말씀이 해석이 안 되고 있습니다.
바코드라는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바코드가 사람의 수입니까?
어떻게 해서 바코드가 사람의 수가 되는 가를 그들은 그것에 대한 해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성경은 이 세상의 일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수입니다.
결국 사람이 몸으로 행할 수 있는 모든 수가 666이라는 말씀입니다.
많은 대적입니다.
사람이 버리기 힘든 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 중에 하나만 걸려도 결국 사망으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 중에 어느 것 하나라도 이것만은 하면 은사 중에 어느 것 하나 이것을 쫓아가는 그 사람은 결국 이 수에 걸려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싸움은 전쟁 보다 더 힘든 싸움입니다.
바로 영적인 싸움으로서 사람의 수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성수주일 이라는 말이 바로 이것에 걸려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이 의로워 질 수 있고 광명의 천사처럼 보일 수 있는 방법이 거의 666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613가지입니다.
그 수에 은사적인 것을 더하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수가 666가지 정도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한 6 이라는 수는 하나님의 수 7에 부족한 수를 영적으로 의미하고 있습니다.
찬양을 잘하는 사람이 그것을 버릴 수 있겠습니까?
물론 겉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잘하는 찬양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어느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에게 당신이 지킨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를 내고 심지어 이단이라고 공격할 것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행하는 의롭고 선한 일 그리고 은사적인 아름다움을 버리기 힘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666가지고 그것을 사도바울과 같이 배설물로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사망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사람의 수에 걸려들었다는 말씀입니다.
666이라는 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의로움의 숫자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율법이 될 수 있고 그것이 은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 중에 단 한 가지라도 내가 따라가고 걸리면 그물에 걸려 사망으로 가게 됩니다.
죄는 이미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그것으로 인하여서는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죽을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사람의 의로 인하여 죽습니다.
사단은 이 시대 교인들에게 율법과 은사를 통해서 광명의 천사를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의 의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어느 것 하나가 강해지면 어느 것 하나는 반드시 감추어지게 됩니다.
사단이 광명의 천사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은 주일 성수로 어느 사람은 십일조로 어느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는 은사로 어느 사람은 기도를 통한 신비 체험으로 그런 것 중에 어느 것 한 가지라도 걸리면 그대로 사망으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의 의, 은사적인 성령 성도에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은 사람을 통해 나타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수가 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만 바라보면 됩니다.
예수님 한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구원을 얻고 있습니다.
예수만을 바라보는 성도는 평안할 수 있습니다.
율법은 하나라도 안 됩니다.
은사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필요하겠지만 이 시대는 은사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많이 있고 그것으로 자기의 의가 나타나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를 바라보면 평안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군대처럼 우리를 진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종교 안으로 끌어 들여서 율법의 행위와 은사를 하게 함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 바라보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는 그것이 아무리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 해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총명을 주심으로 내가 짐승의 수를 알게 하시고 그 율법에서 벗어날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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