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33절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영적인 것을 육적으로 보면 오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단지 오해로만 끝이 나면 좋은데 잘못된 사상 때문에 영혼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아니 단지 그 영혼이 사망을 당한다면 그나마도 다행이겠지만 저주를 받아 지옥의 형벌을 받는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너무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편하게 자기들이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자기 육체의 모습을 보고 좋은 열매를 맺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착각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예표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한 시대에 선지자가 나왔을 때에 몇 사람이 구원을 받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정통이라는 간판만 내 걸면 자기들이 천국에 다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선민입니다.
지금 우리가 정통이라고 하는 것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는 거의 모든 사람이 율법주의에 빠져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의 일을 우리가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마음으로 믿는 역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행위에 빠져 종교가 되고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이 시대 역시도 기독교라는 종교가 되었지만 그것을 깨닫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은 일단 눈에 보기 좋은 열매를 바라봅니다.
그 열매를 보고 그의 영혼까지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거짓 선지자를 세상의 이성으로 판단하다 보니까 누가 거짓이고 누가 참인가를 깨닫지 못 합니다.
그들은 광명의 천사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열매가 참 좋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우리가 눈으로 보는 열매를 무조건 터부시하고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눈으로 보이는 열매는 참 열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그냥 보이는 대로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없다는 것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 실과로 그 나무를 안다고 말씀하니까 마치 실과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면 겨울과 봄에 보면 어쩔 것입니까?
그때는 나무를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계절이 있는 것입니다.
어느 사람은 봄인 사람도 어느 사람은 가을의 풍성함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잠시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마치 전부를 보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모든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 나쁜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눈으로 보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을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물론 가을이라면 열매만 보고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가을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습니다.
먼저 나무가 중요한 것이지 실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좋은 나무에서는 반드시 좋은 열매가 맺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감람나무 이십니다.
성도는 그에 붙어 있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곳에 붙어 있는 것이 접붙힘 당한 것이 눈에 보입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열매만 볼 수 있다고요?
그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나무를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열매를 볼 수 있다는 말이 됩니까?
영적인 것을 눈으로 보려하면 그것으로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고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11 : 17절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접붙힘 된 것이 눈으로 보입니까?
이것은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나를 감동하심으로 예수님에게 접붙혀져 있다는 것을 믿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영의 일이지 육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이것을 마치 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육적으로도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열매를 맺었다 할지라도 영적으로 예수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그는 죽은 자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육적으로는 좋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보이는 열매를 더 좋은 것을 맺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열매는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맺은 것은 헛된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해 아래서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맺은 보이는 열매는 해 아래서 한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나무에 붙어 영적인 참 감람나무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영생이 이르는 열매입니다.
나무가 좋아야 합니다.
열매는 조금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는 다 나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는 좋은 나무 참 감람나무 예수 그리스도에 붙어 있기 때문에 저절로 좋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나무에만 붙어 있으면 나무가 그 진액을 올려 주기 때문에 그 나무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무에 붙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생명의 길임을 성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과 똑같은 열매를 믿음으로 맫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참 감람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당해 그 뿌리에서 진액을 받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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