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7 : 13절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성경은 하나님의 섭립니다.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경륜을 말씀을 하면 마치 운명론이나 되는 것과 같이 받아들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정을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 육체도 어느 정도는 해당이 되겠지만 하나님께서 예정을 하신 것은 육체라기보다는 우리 안에 탄생이 되는 그리스도의 영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입니다.
하지만 이 섭리라는 것을 믿음이 아니고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기들이 이해를 하는 것으로 성경을 보고 알려고 하다가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섭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성경에서 깨닫지 못하면 예정론을 섭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정직한 하나님의 아니라 불의한 하나님으로 밖에 비춰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섭리입니다.
그 섭리가 사람에게는 좋은 것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 서는 원망과 한숨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의 일이다 보니까 육체가 힘들어 지는 사람은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때로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것을 육체의 일로 생각하면 도무지 지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랬고 지금 이 시대 이방의 교회도 역시 육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섭리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섭리는 소망이 함께 있습니다.
만약 소망이 없다면 섭리도 하나의 운명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육체를 생각하면 그것이 운명이지만 영의 일을 생각하면 섭리가 되고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섭리에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나 운명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는 경륜에는 한없는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에 운명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지 우리 인생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시는 분이 아니라 영원히 썩지 않을 영의 일을 섭리하시고 있습니다.
섭리를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내 앞에 있는 환경을 극복하는 것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섭리를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하고 그것이 믿음입니다.
환경을 극복하는 것이 전부라면 이 세상에서 지금 현재 보이는 모습이 나쁜 사람은 모두 거짓이고 믿음이 없는 자가 되고 맙니다.
성도는 세상을 이기는 자가 아닙니다.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먼저 받아들여서 영의 생명이 탄생이 되어야 합니다.
섭리를 거절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지금 모습이 힘이 듭니까?
아무도 내 믿음을 인정해 주지 않습니까?
실패한 내 모습이 세상에서 비웃음이 되고 있습니까?
그것 또한 하나님께서 섭리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과정이라고 믿는 성도는 결코 좌절하지 않게 됩니다.
소망이 있는 약속이 있는 성도는 정말 좌절할 수밖에 없는 환경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창세기50 : 20-21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형들이 요셉을 팔았을 때 그리고 무고하게 감옥에 갇혔을 때 운명으로 받아 들였다면 그는 좌절했을 것입니다.
아니 그것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강구했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밤낮 기도하면서 매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 들였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은 자기에게 꿈으로 보여 주었던 소망이 있었고 그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섭리를 받아들이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비록 요셉을 종으로 팔려가게 하시고 또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을 하게 하셨을지라도 요셉에게는 운명이 아니라 소망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성도에게는 천국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을 주시고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때문에 지금 내 앞에 펼쳐지는 일은 하나님께서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지금 봄이면 꽃을 즐기고 여름이면 땀을 흘리고 일하고 가을이면 많은 수확으로 기뻐하고 겨울이면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떤 환경이 다가오더라도 믿음이 있기에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기다리면서 견딜 수 있습니다.
육체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리가 육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긴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영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 성도라면 그 모든 것을 다 받아들이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저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기도라는 만병통치약으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까지 꺾어 버리고 있습니다.
제가 기도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기도가 불의의 삯을 위하는 것인가를 살피라는 말씀입니다.
발람과 같이 불의의 삯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시고자 하는 섭리를 거절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겨울이라는 섭리를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여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귀한 섭리입니다.
우리의 영의 일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있고 그것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성도가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섭리를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감동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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