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말씀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윤주만목사 2018. 5. 12. 06:38


시편 22 :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인생에게는 두개의 삶이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육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성도는 육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산다 하니까

나에게 나타나는 외적인 은사적인 성령의 역사를 보면서 사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럴지라도 성도는 그것을 무시할 수 있어야 참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미리 예언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태어나시다 헤롯은 2살 이하의 모든 아이를 죽이라 명령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그 가족을 애굽으로 피난시키심으로 헤롯으로 부터 보호하셨습니다

 

타국으로 피난 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삶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이

나로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라는 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깨닫든 못 깨닫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섭리하시면서 인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유의지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는 것이

바로 성령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육신은 피난길을 갈 수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따라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런 가운데서도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시고

확신시켜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안에 임재하신 보혜사 성령인 것입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진리를 믿는 성도만이 영으로 사는 것입니다

 

육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피곤합니다

모든 공적인 예배를 빠지지 말아야 하며, 하루에 일정 시간을 기도해야 하며, 교회에 헌신해야 되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지 않은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성도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행해야 하며, 그렇게 사는 것이 의지하는 것이라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니까 평안이 옵니까?

심령에서 만족과 희락이 찾아옵니까?

그것을 의지하는 삶이라 착각하고 해 보았자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어서 힘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신앙생활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의지하면서 살았는데 정말 마음에서 기쁨이 넘치고 희락이 찾아 왔는가를 물어보고 싶은 것입니다

 

믿음에 의지하는 삶을 사세요

로마서 9 : 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교회 안에는 믿음에 의지하는 성도와 행위에 의지하는 교인이 함께 있습니다

행위에 의지하는 사람은 보여 지는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고서 자기가 믿음이 있다 착각하는 자입니다

 

겉에 보여지는 그릇의 모양을 보면서 저는 믿음이 있어 저는 믿음이 없어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가 지금 애굽으로 피난 가는 예수님의 모습일지라도 그 처지를 보면서 저는 하나님이 돕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에 의지하면 평안한 것입니다

믿음에 의지하는 것은 내가 어떠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어떠한 삶을 사셨는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평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내 삶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내 삶을 사셨기 때문에 지금 내가 사는 것은 덤으로 사는 인생으로서 평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살려고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의지하오니 믿사오니 하면서 자기가 의지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한 몸입니다

신부가 결혼을 했으면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내 삶 따로 있고 예수님 삶 따로 있다면 한 몸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예수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내 삶이 중요한 사람은 행위에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더 중요한 사람은 믿음에 의지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믿음에 의지하세요

여러분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마음에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에 의지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고 행위에 의지하지 않게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