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284-2,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윤주만목사 2025. 6. 8. 20:09

민수기9:10절을 보겠습니다. (2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 요한복음을 기록하면서 그 시작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입니다 

거의 주님의 말씀을 사도 요한이 감동을 받아서 그대로 기록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물론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말씀도 있지만 요한복음은 다른 성경과는 다르게 거의 주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영생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면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당신이 아버지와 동등하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성경말씀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요한복음의 말씀을 본 우리 성도들은 이제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고 성령이 오셔서 진리로 인도하심으로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님입니다 

분명히 유일하신 참 하나님입니다. 더 이상 이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그러니까 창조가 된 세상에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을 종으로 비유로 해서 종의 형체를 입고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확실하게 마리아의 몸을 빌어서 우리 피조물의 형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성경이 증거를 해 주고 있고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성경은 또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고 이해를 하기 힘들지라도 우리는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기 때문에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피조물의 형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든 구속의 일을 이루시고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제 그렇게 죽으시고 나니까 무엇이 남아 있는가 하면 그 시체가 남아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시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피조물의 형체를 입고 창조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죽은 그 피조물의 형체를 입고 오신 육체를 사도 요한은 시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앞에서 말씀을 했지만 주님의 옆구리에서 피와 물이 나오고 난 그 시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피조물의 형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분명히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성경이 증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 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피조물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모든 구속의 일을 다 이루시고 이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죽은 주님의 몸에서 물과 피가 나오고 난 그 육체는 시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같습니다

우리 피조물의 형체를 입고 오셨으면 그 육체는 우리 피조물과 같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피와 물을 다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피조물의 형체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 그저 시체라는 것을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분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죽었다고 해서 그것을 시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니 그분은 죽을 수도 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미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말씀은 스스로 주님께서 죽으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피조물의 형체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그리고 거룩하신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죽은 우리 피조물의 형체는 시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시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사도 요한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청해서 자기 무덤에서 장사를 지냈지만 피조물의 형체의 죽은 것은 시체입니다 

 

그 시체입니다 

민수기에서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 동안 부정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다 죽은 자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죽은 시체는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 시체는 부정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는 그 시체는 그러니까 부정한 시체는 없어지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입니다 

사도 요한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이 시체를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체를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던 자라고 말씀을 하면서 그가 주님의 시체를 자기 무덤에 장사를 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체만 남아 있습니다. 더구나 피와 물이 다 나온 시체는 이제 티끌이 되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주님의 시체를 빌라도에게 달라고 요구를 해서 자기가 장사 지내려고 했던 그 무덤에 장사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셉입니다 

그는 공회 의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가 공회의원이면 그는 이제까지 계속해서 유월절을 지켰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앞에서 보았지만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고 있습니다

 

큰 안식일입니다 

유월절과 안식일이 겹치는 날을 당시 유대인들이 그렇게 지켰다는 것을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유대인들은 주님의 시체를 치워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공회의원이라고 하는 요셉이라는 사람은 사도 요한이 주님의 제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가 빌라도에게 주님의 시체를 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찌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지키는가 하면 이월 십사일 해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입니다 

정월 십사일입니다. 그런데 시체를 만진 자는 유월절을 어떻게 지키는가 하면 이월 십사일 해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셉이라는 사람이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주 번거로운 일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에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이 무엇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았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주님의 시체를 달라서 해서 그것을 만지고 장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님의 시체라 해도 역시 부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정월이 아니라 2월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유대인들이라면 더구나 공회의원이라면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입니다 

주님의 제자라고 하면 그가 유월절에 대한 의미를 어느 정도는 알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지키고 있는 그 유월절을 지키는 일을 하지 않았고 그것을 이미 주님으로부터 들었기 때문에 그는 빌라도에게 주님의 시체를 달라고 말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사도 요한이 그저 주님을 장사 지내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도 요한은 주님의 제자인 요셉이 주님을 장사 지내면서 시체를 만지고 있고 그렇다면 부정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는 유월절의 의미를 알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유대인들이 지키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앞에서 주님의 제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셉입니다 

그리고 밤에 주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입니다.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모든 일에 있어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는 없지만 그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어느 정도는 깨닫고 있었고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도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체입니다

주님의 시체라고 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듭나는 일에 대해서 알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육체의 시체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비록 내일이 유월절이라고 해도 주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를 지내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남겨 주신 것은 십자가에서 로마의 병사가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왔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래서 비록 공회의원인 요셉이라고 해도 그리고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니고데모라고 해도 주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를 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9:39절을 보겠습니다. (183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또 전에 예수를 밤중에 찾아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주님의 시체입니다 

그 시체가 정말 중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제 주님께서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온 그 육체는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시체가 중요하다면 제자들이 죽은 후에라도 와서 장례를 치러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 주님의 열두 제자는 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멀리 서서 그저 구경만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떻습니까

주님이 이제 죽은 후에는 제자들이 와서 장사를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아직도 유대인들이 두려워서 가까이 오지를 못하고 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고 있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사람과 일찍 주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라고 하는 사람이 물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근 쯤 가져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 가지고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백 근에 대해서 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서 미리 말씀을 합니다. 정말 아무 상관이 없는 성경말씀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가지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백 근이면 어떻고 삼백 근이면 어떻습니까? 사실 38절부터의 말씀은 주님의 구속의 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고 당시 유대인의 관습을 따르는 말씀을 사도 요한이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시체입니다 

다시 말씀을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도 당시 있었던 일을 실제 그대로 기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가지고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고 우리는 주님의 시체를 그렇게 했구나 하고 성경을 보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을 알고 보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합니다

37절로 주님의 십자가의 사건은 다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체에 대해서 또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을 알기 때문에 사도 요한은 성경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체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사실을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확실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시체를 장사 지내는 것을 사실적으로 사도 요한은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부활을 하셨다는 말씀을 기록을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안 믿는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있었던 일을 사실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로마의 병사가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나왔더라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이제 그것을 남겨 주시고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오신 그 시체는 사라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도 주님의 죽은 육체를 시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십자가 사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 또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을 했지만 십자가에서 죽으려면 며칠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간에 제자들이 주님을 빼돌렸다는 말이 있고 그리고 성경은 제자들이 자기들의 믿음을 위해서 기록했다는 말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세상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진리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니까 그리고 자기들의 철학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 없으니까 여러 가지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도 요한이나 다른 복음서에서 사실적으로 기록을 했다고 보아야 합니다

 

특별한 의미 없습니다

38-42절의 말씀은 당시 유대인들의 장례 관습을 사도 요한이 그대로 기록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런 일이 실제 그렇게 많은 설들이 나오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기록했습니다. 실제 제가 아는 글 중에서는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을 빼돌려서 유럽의 어느 지방으로 가서 사셨다는 이야기를 하는 전승의 글들이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우리 피조물들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피조물들이 믿지 않을 때는 그에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게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게 하기 때문에 가능한 사실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입니다 

우리가 3장에서 그가 주님께 밤에 찾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바리새인이고 이스라엘의 선생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가 주님을 밤에 찾아온 것은 이스라엘의 선생이기 때문에 남들의 눈을 피해서 찾아왔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니고데모입니다 

주님으로부터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의 철학적 지식으로는 그가 아무리 종교에서 선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거듭나는 생명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방의 종교입니까

계속해서 말씀을 하지만 그들의 교리서에서도 이 거듭나는 생명에 대해서 언급조차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우리 이방인의 예표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선생인 니고데모가 주님을 찾아오기 전에 거듭나는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을 하는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이방인의 선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압니까

이 거듭나는 생명에 대해서 이 시대 선생이라고 하는 자 중에서 누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까? 어느 종파에서 거듭남의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가 말을 하는 것 역시 성경에서 주님께서 말씀을 하는 거듭나는 일과는 전혀 다른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찾아 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당시 이스라엘의 선생이었지만 밤에라도 찾아왔습니다. 그가 밤에라도 찾아왔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고도 찾아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찾아오는 사람이 지극히 적습니다. 왜 그들이 찾아오지 못 합니까? 멀어서 입니까? 그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철학적으로 보기는 해도 믿음으로 역사를 하지 않으니까 찾아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이라서 찾아올 엄두조차 못 내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더구나 영원히 사는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저 지방에 있다고 하고 있고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찾아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정말 인터넷을 통해서 복음을 깨달을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과연 그럴 사람이 몇이나 될까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이 세상 종교에서 말을 하는 그런 영생에 아닙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 그대로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온 것은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태초에 있는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입니까

제가 우주에 대해서 많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주만 보아도 인생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형제 야고보는 너희는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시간을 경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인생입니다 

그것이 바쁘고 소중합니까? 저는 이 모든 것을 다 버린다 해도 영생을 얻을 수 있다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 육체에 대해서는 아무 미련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살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성도입니다 

사도 베드로가 말씀합니다. 이는 육체로는 사람처럼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는 이미 죽은 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말 저도 아직까지도 제 육체는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죽을 때까지 그것은 버리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그런 가운데서도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고 그 믿음으로 역사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니고데모입니다 

당시 니고데모가 주님을 찾아 온 것은 마치 이 시대 최고의 선생이라고 할 수 있는 종교인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찾아 온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찾아왔기 때문에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후에 성령이 오심으로서 거듭난 자가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십자가형을 당하니까 다 도망을 갔습니다. 제자들을 비난을 하는 말씀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요셉이라고 하는 제자와 그리고 주님을 밤에 찾아와서 거듭남을 들은 니고데모가 장사를 지낸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9:40절을 보겠습니다. (183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와 함께 삼베로 감았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런 창조주께서 창조가 된 세상에 피조물과 같은 형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에게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모든 구속의 일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입니다 

주님의 제자이기도 하고 또 주님과는 육체적으로 이종사촌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와 사도 요한의 어머니가 자매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제자로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이고 끝까지 복음을 전했던 제자입니다

 

그가 기록한 성경입니다 

물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말씀을 하고 있고 예수 안에 있는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고 또 그 생명을 얻은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실제 환상으로 본 것을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입니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의 종교가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인과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복음을 전하는 모든 제자들은 정말 어렵게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복음을 들었습니다. 사실 누가 믿겠습니까? 그만큼 복음을 전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호세아 선지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도 한 사람도 듣지를 않았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도 듣지 않는 복음을 전할 때 그 심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는 너무도 힘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들 역시 모두가 죽임을 당했고 사도 요한만이 밧모라는 섬에서 노예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도 요한이 가장 힘든 생을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영의 일을 더 깊이 말씀을 하게 하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인생들이 알지를 못하니까 삼위일체의 성자를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다른 곳에서는 그저 인생으로서 성령을 받은 선지자라고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들의 한계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나 역시 똑같은 피조물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그는 자기가 죽으면 쓰려고 했던 무덤에 주님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주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는 주님으로부터 거듭나는 생명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는 계속 주님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근 쯤 가져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시체입니다 

사도 요한은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분명히 주님께서 유일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고 난 후에 이 성경을 기록했고 주님이 죽은 후에는 시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헬라어의 원어는 몸, 또는 죽은 사람의 몸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장례대로입니다 

나라마다 환경과 풍습이 다르기 때문에 장례를 다 다르게 치르고 있는 것을 우리가 이제는 미디어가 발달을 해서 많이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중동지역이고 그 지역의 날씨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에 맞는 장례대로 몰약과 침향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몰약과 침향입니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는 시체가 빨리 부패를 하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을 장례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약과 침향은 그런 방부제 역할과 그리고 시체가 썩는 냄새를 조금 덜 나게 하는 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 말씀이 아닙니다

사도 요한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것과 그 시체를 어떻게 했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도 요한은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지만 주님의 죽은 몸을 시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체는 이제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도 요한도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장례입니다 

성경에서 장례에 법을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종교가 되어 있는 이 시대 종교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장례절차도 자기들의 법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장례법대로라고 한다면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의 장례관습을 따르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입니다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장례를 집행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있고 망자에게 그 시체를 두고 절을 하는 것을 금하게도 하고 기도를 하라고 하든지 목례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사도 요한은 지금 주님의 시체를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해서 장사를 지내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굳이 기억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무슨 예배라고 하면서 많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 역시 다 종교인의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죽은 사람에 대한 장례절차가 따로 있었다면 사도 요한은 주님의 시체를 두고 이렇게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체입니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것은 그저 티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그 말씀대로 흙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시체를 가지고 무슨 장례절차를 따라 종교의식이라고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성도입니다 

시체가 무엇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은 후에는 예수의 시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체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시체라 해도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장사를 지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입니다 

화장도 싫어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생각이 바뀌었지만 30년 전만 해도 화장을 하면 그 육체가 불에 타서 없어지게 됨으로 해서 지옥에 간다는 이야기까지 하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가 하면 다 신체의 구원을 주장을 하기 때문에 죽은 시체를 불에 태우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저 시체에 불과하고 썩어 없어지면 그것으로 다 끝입니다. 그런데 그 시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장례절차도 그렇습니다. 특별히 우상화를 시키지 않는다면 정통 문화를 따라가는 것이 옳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 교회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시체에 대해서 성경에 어느 누구도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성도는 이미 죽은 자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예수의 생명으로 부활을 한다는 것을 믿는데 그 시체가 뭐가 그리 소중하고 또 장례문화가 소중한지 모르겠습니다

 

종교입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먼저 주님의 시체에 대해서 사도 요한도 예수의 시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9:41절을 보겠습니다. (183)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신 곳에, 동산이 있었는데, 그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38절부터의 말씀입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난 후에 장사를 지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고 예수의 시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에 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입니다 

사도 요한이 성령을 받은 후에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의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 사건이 대해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지 않고 주님의 시체를 어떻게 했는가를 사실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동산입니다  

골고다 언덕입니다. 아마도 그곳이 사형이 집행이 되는 곳이다 보니까 우리나라로 하면 공동묘지가 있었던 것으로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형집행이 되고 그리고 그곳은 특별히 사용할 수 없는 언덕이다 보니까 묘지로 사용되는 땅이었던 곳이고 우리나라도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어른들이 자기 묘지를 미리 준비를 해 두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례문화입니다 

이스라엘은 더운 지방의 풍습을 따라 장례를 치렀고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다 보니까 또 토질 자체가 다르다보니까 장례를 하는 것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석회암 층에 굴을 파서 묘지를 만들어 두었고 우리나라는 땅을 파서 매장을 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제 바뀌었습니다

이 장례문화도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아직까지 그런 장례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국토가 좁은 나라인 이스라엘도 아마도 화장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동산입니다 

쉽게 말을 해서 우리나라로 하면 공동묘지라고 하면 됩니다. 그 공동묘지에 아직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지금 예수의 시체를 장사하는 사도 요한의 말씀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죽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성경에 기록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시체를 유대인들의 장례법대로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 역시 성경을 잘못 보는 일이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도리어 복음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우리는 깊이 상고를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19:42절을 보겠습니다. (183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 날은 유대 사람이 안식일을 준비하는 날이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예비일입니다 

이것도 종교의 산물이라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이 안식일이면서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두 날이 같이 겹치는 날을 큰 안식일이라고 했던 것으로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분명히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안식일 전 날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죽은 후에 장사를 지내기 위해서 쓰려고 준비를 해 두었던 새 묘에 주님의 시체를 거기 두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도 요한이 주님의 부활에 대해서 말씀을 하기 위해서 주님의 시체를 어떻게 장사를 지냈는가를 있는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분은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이 우리 피조물의 형상을 입고 오셨고 그분이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모든 구속의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는 성경말씀만을 보고 있고 그 말씀에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next 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