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28-1, 형제를 사랑하여

윤주만목사 2025. 6. 7. 06:25

로마서12:10절을 보겠습니다. (256)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악입니다

정말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왜 악을 미워해야 하는가 하면 이 악으로 인하여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영생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 악을 미워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영생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악을 미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 육체가 죽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좋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전쟁이 일어납니다. 아니 이 시대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핵입니다 왜 사람들이 이 핵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습니까?

바로 죽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핵이 한번 터지게 되면 직접 사람이 죽는 것도 있지만 그 여파로 인하여 평생을 고생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핵이 우리 인체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그렇게 민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이 한번 터지면 어떤 결과가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에 미워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악은 우리 영의 일에 있어서 핵과도 같고 독약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이 악에 대해서 수도 없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이라는 단어를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악이 있으면 반드시 사망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미워해야 합니다.

아니 악은 모양이라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 악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이 시대는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들이 악을 행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선을 행한다고 하는 그것이 실상은 다 악이지만 악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 보아야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하신 말씀이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제까지 거의 모든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 성경을 교회 안에 있는 일로 보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이 아니라 교회와 세상의 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시고 있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선한 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악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악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악한 일을 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시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악에서 떠나라고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악인이 얼마나 많다는 것을 성경에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5장에서도 악인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주님이 오셨을 때 이스라엘이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이 누구였습니까? 그들은 다 악인이었습니다. 이 시대라고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이 악한 자들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자기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행악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는 일이 실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들은 평생을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했는데 그 모든 일들이 다 악한 행위가 되어서 주님이 오실 때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리어 악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사망케 하는 악한 행위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러한 일이 있는가 하면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성경을 보고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에서 수많은 악인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 없습니다.

그 거짓이 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반드시 교회 안에서 악을 미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선에 속한 사람은 악을 미워하고 있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선에 속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악이라는 단어만 보고 있고 악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영생을 위해서입니다. 그 영생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를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말씀을 했고 그 영생에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 없다고 말씀을 하면서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한 일을 합니까?

반드시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그런데 선한 일을 한다고 하는 그들이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자기가 교회 안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고 평생을 악만 행하다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살았는데 그 모든 행위가 악이라고 하면 얼마나 불행한 일이 되겠습니까?

선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선한 일을 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선을 행하는 사람보다는 악을 행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습니다. 더 많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이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형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일은 거짓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일을 깨닫는 것이 바로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문자적으로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또 문자적으로도 우리는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세상 사람도 다 아는 성경말씀은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신의 형제입니다

그 형제가 사망의 길로 가고 있다면 우리는 그 형제를 사랑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지금 그런 육적인 형제를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12장을 시작하면서 사도 바울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형제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형제를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 복음으로 교제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형제입니다 우리는 그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이유는 바로 그 형제들을 사랑해서 그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라는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교회 안에서 아직 믿음에 든든히 서지 못하고 있는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 형제가 믿음에 굳세게 서서 구원을 받는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니까 육적인 사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모르다보니까 육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2:50절을 보겠습니다. (2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히브리서2:11절을 보겠습니다. (354)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형제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다 형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있으면 다 형제나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형제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형제에 대한 정의입니다

우리 성도는 육의 사람이 아닙니다. 육의 모습을 보고 형제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국가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같은 종교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니 형제라고 불러야 서로 유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립니까?

함께 찬송가를 부르고 있습니까? 함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악수를 하고 있습니까? 그런 외적인 모습을 보고 형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종교에서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기독교라는 종교도 역시 그것을 보면서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와서 주님의 모친과 형제들을 보면서 당신에게 말을 하려고 밖에 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이성으로는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영의 일을 생각하면 너무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누가 형제입니까?

이 세상에 한 부모에게서 난 사람이 형제입니까?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같은 형제라고 해도 구원을 받은 사람이 있고 버림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이 바로 에서와 야곱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리브가의 배 속에서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형제입니까?

에서와 야곱이 형제입니까? 물론 분명히 육적으로는 형제입니다 우리가 육의 혈과 정을 가지고 있고 영에 대해서는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그 형제에 대해서 끈끈한 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형제가 아닙니다.

에서와 야곱은 형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육적으로는 리브가의 배속에서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영의 일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말았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육체는 지나가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이 육체를 보고 실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영의 일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안개입니다 잠시 보이는 것 같지만 사라지고 마는 안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실체는 영입니다 이 영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도 지금 영의 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형제입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내 형제고 내 자매고 내 모친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의 형제와 자매 그리고 모친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육적으로도 그 형제와 모친을 사랑하셔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형제입니다 주님께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구속의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고 행하지도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입니다 물론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로마서를 보아서 알겠지만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해서 믿고 있습니까? 그것의 조건이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제까지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니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속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들을 보고 믿습니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가 아니라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선에 속하지 않고 악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고 하고 있지만 도리어 악을 행하면서 선에 속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맹목적으로 믿는다고 하면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과 같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와 형제 되기를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입니다

우선은 분명히 성경에서 아들을 보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내 형제요 내 자매요 내 모친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하나에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입니다

그리고 거룩함을 입은 자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거룩함을 입은 자는 성도입니다 이 둘이 하나에게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에서 났는가 하면 영으로서 하나에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영으로 하나에서 난 자만이 형제가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한 생명이 있는 자만이 서로 형제가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입니까?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은 주님이 오시면 다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육체 역시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나고 사라지고 맙니다. 반드시 내 안에 성령이 오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고 있어야 합니다.

육체의 모습입니까?

그것을 보고 형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에서 난 자라야 형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지 않으면 형제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사는 자가 아니라 내세를 소망하고 그것을 실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실상에 함께 살아갈 수 있어야 형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이 세상의 이성으로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형제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는 형제가 누군가를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아니라 하나에서 난 자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1:22절을 보겠습니다. (378)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우리 성도는 형제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육적으로도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육적인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을 했다 해도 그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형제 사랑입니다

먼저 진리를 순종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생명을 주는 것이 진리입니다 만약에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없다면 그것은 진리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진리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문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람의 지식에 불과합니다.

진리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진리에 순종하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너무 쉽게 보면서 이런 말씀을 보면서 진리에 순종하라고 하니까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에 순종하는 것이 있으면 진리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교회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입니다

그들은 진리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진리에 순종하지 않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지만 순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주님을 대적을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대적했습니까?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으로 인하여 진리에 순종을 하지 못 했습니다 안식일 때문에 대적을 했고 그리고 식사를 할 때 손을 씻는 것을 가지고 대적을 했고 자기들이 성경에서 문자적으로 알고 지키는 율법을 가지고 대적을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전서의 말씀을 보고 자기들이 진리에 순종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 진리에 순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소득의 십일조를 내면서 진리에 순종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도 없는 소득의 십일조를 내면서 바리새인이 되어 있는 자기들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소득의 십일조는 바리새인들이 만든 십일조지 성경에 있는 율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형제를 사랑합니까?

그럼 먼저 진리에 순종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진리에도 순종치 아니하는 사람이 어떻게 형제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진리에 순종하는 성도만이 그 영혼이 깨끗하게 될 수 있고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합니다.

거짓입니다 생명에 대해서 거짓이 무엇인가 하면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입니다 거짓이라고 하니까 이 세상의 초등학문을 생각하면서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보아야 합니다.

거짓입니다

생명에 대해서 거짓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거짓은 율법의 행위입니다 그 율법의 행위가 없이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없습니다. 자기들의 말로는 율법이 폐하여졌다고 하면서 수많은 율법을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거짓이 있습니까?

그는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진리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을 모르다보니까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진리에 순종하지도 않으면서 교회 안에서 육체적인 모습을 나타내면서 형제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내 형제가 누군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하는 성도만이 내 형제입니다 그런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사랑하는 것도 물론 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먼저 우리는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4:9절을 보겠습니다. (332)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형제 사랑입니다

이 시대는 형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기독교는 이 세상 종교나 사회에서 이야기를 하는 그런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자기들의 육제로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을 전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형제에 대해서 바로 알고 사랑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아니 욥과 같이 내 형제가 소경이 되었는데 그 소경의 눈이 되어 주었다고 해서 그가 형제를 사랑한 사람입니까? 기독교는 이미 육체의 종교가 되어서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육체의 것을 채워주는 것으로 형제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입니까?

장기려 박사입니까? 그들이 형제를 사랑했습니까? 제가 그들이 한 행위를 판단하고자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저는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을 그들은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형제 사랑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입니다

육체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마치 형제를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기부 단체 같은 곳에 기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기부 단체는 기독교 계열의 단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성경의 문자를 보고 형제 사랑을 실천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형제 사랑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쓸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쓸 것이 없습니까? 이제까지 사도 바울은 영의 일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 사랑을 모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형제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까? 만약에 아직까지도 형제 사랑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형제를 사랑했습니까?

어떻게 형제를 사랑했습니까? 육체적으로 사랑을 하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가 구원을 받아야 내가 형제를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생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이제까지 말씀을 했기 때문에 너희에게 쓸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쓸 것이 없습니다.

우리 성도는 형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쓸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와 같이 그리고 장기려 박사와 같이 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쓸 것이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도 사랑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 사랑에 대해서는 쓸 것이 없습니다.

왜 쓸 것이 없는가 하면 우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형제를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가르침이 아니라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형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사람입니다

형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연히 테레사 수녀와 같은 사람이 형제를 사랑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 사랑입니다

먼저 종용히 자기 일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일이 무엇입니까? 이 시대는 자기 일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내 일은 내 영혼이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자기 스스로가 구원도 받지 못한 그가 어떻게 형제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먼저 종용히 내 일을 해서 내가 구원을 받아야 그 다음에 형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생에 관하여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종용히 자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종용히 자기 일을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자기 일을 하지도 않은 사람이 형제를 사랑하겠다고 육체적으로 하다가 도리어 그 형제를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모두가 친히 가르치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자가 있으면 내가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성령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시고 있고 그것이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종용히 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영생이 없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마치 영생을 얻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악인이 더 많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문자에 사로 잡혀서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3:10절을 보겠습니다. (39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교회입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자녀도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지금 초대교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지 않은 교회는 마귀의 자녀들만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리에 순종치 아니하는 교회 안에는 마귀의 자녀들만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마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고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다 마귀의 자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의 자녀도 있고 마귀의 자녀도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이제까지의 모든 신학자라고 하는 그래도 나름대로는 지혜가 있다고 하는 그들이 성경을 다 그렇게 보고 있고 이 시대 목사들 역시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조금만 주의 깊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는 그것을 소경과 같이 보고 있습니다.

아담의 아들입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기도 합니다. 또 하와는 교회를 예표하기도 합니다. 그 아들 중에 가인이 있고 아벨이 있었습니다. 그 가인이 아우를 죽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인이 이 세상에 있는 사람입니까? 가인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성경이 안 보이고 있습니다.

요한일서31절부터의 말씀을 누구와 누구를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12절에서 결론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가인과 같은 자가 있고 아벨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난다는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친히 하나님이 형제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자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자녀도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교회는 거의 다 마귀의 자녀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많습니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도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을 해서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 모래입니다

그것을 셀 수 있습니까? 셀 수 없는 사람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주여 주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 모래와 남은 자가 얼마나 차이가 있겠습니까? 바다 모래는 셀 수 없고 남은 자는 아주 적은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마귀의 자식입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그들은 모두가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만 그렇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이방의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까지 아니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까?

바다 모래 같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천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천만 명이 되어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습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마귀의 자식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성경을 성경으로 보고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의를 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를 어떻게 행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의, 그러니까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의를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의를 행하면 형제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를 행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고 주님이 이루신 의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의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믿는 성도만이 형제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의를 행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율법을 지켜서 의를 행하려고 하고 있고 그것이 도리어 불의가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의입니다

그러니까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는 의입니다 그 의는 오직 주님만이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율법의 의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는 의라서 불의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또 은사를 주셔서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사를 주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성도로서 이 세상에서 폼 잡고 살라고 주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아니 은사를 바로 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시고 직분을 주신 이유는 형제를 사랑하여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고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은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 없습니다. 우리 성령을 받아 복음의 직분을 받은 성도는 정말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형제를 사랑하고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함으로 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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