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강해

260-2,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윤주만목사 2024. 12. 8. 20:02

요한복음18:9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예수께서 전에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나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 하신 그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성경을 봅니다.

우리는 성경을 상고해야 합니다. 종교인이 되어서 그들의 교리를 배워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저 역시 신학교에서 그들의 교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교리에서 한동안은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긍휼히 여김을 받아 성령을 보내주시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은 후부터는 제가 배운 종교의 교리를 다 쓰레기로 버렸습니다.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저 역시도 종교의 포승에 묶여 있을 때는 그 교리가 옳은 것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말씀 중에서 처음에 작성되어 있는 말씀들은 사실 그런 교리가 약간은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요한복음을 마치고 나서는 그런 설교말씀들을 다시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칼뱅주의입니다

저 역시 불과 15년 전만 해도 그것이 옳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칼뱅주의의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그리스도편지를 오래 전에 보신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칼뱅주의의 오대 강령을 거의 중심에 두고 있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편지를 소개를 했고 그 철학을 기초로 해서 성경을 해석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았다면 저 역시도 종교인으로 살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누구의 기도 때문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게 하셨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성령을 보내주시지 않았다면 저 역시 칼뱅주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한다고 열심을 내고 있었지만 지금 이 바리새인들과 그리고 대제사장들과 그들이 보낸 유대교에 속해 있는 군대와 같이 살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 버렸습니다.

그들의 포승에서 이제는 벗어났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면 이제 더 이상 주님의 말씀과 같이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단 한 가지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초에 있는 생명에 대해서 믿고 있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다른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종교의 교리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이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음으로 해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복음을 듣고 믿을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가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 것과 같이 우리 성도님들에게도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한 성령 안에서 교제를 할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 복음입니다

누가 듣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전하는 저 역시도 인생의 철학으로는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에 대해서 증거를 받고 믿는 것 역시 놀랍기도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 역시 기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강합니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있습니까? 정말 시편의 말씀과 같이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다는 말씀이 실감이 나고 있고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박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입니까?

우리 중에 누가 세상에서 유명한 자가 있고 지혜가 있는 자가 있고 지식이 많은 자가 있습니까? 우리는 소년 같고 거대한 종교가 끌고 가면 소가 푸주로 끌려가는 것과 같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끌려갔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종교의 포승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우리 인생의 철학으로는 소경과 같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소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이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인생의 철학적 지식으로는 우리가 아무리 전해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생명에 대해서 증거를 받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기초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구 안에서도 극한 환경에 가려면 그 환경에 견딜 수 있는 보호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 우주를 탐사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피조물이 창조 된 곳에 가는 것도 그러한데 하나님 나라는 제가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깨달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에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그분이 홀로 피조물들을 위해서 구속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서 우리가 죄 사함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죄 사함의 결과가 바로 예수 안에 있는 거룩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셔야 합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이 군대를 보냈는데 그들에게 나를 찾느냐고 말씀을 하시면서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주님의 제자라고 해도 주님께서 이루시는 구속의 일에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이제 홀로 잡혀 십자가형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유월절을 먹었지만 그 말씀이 믿음으로 역사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제자들을 보내심으로 해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22:1절을 보겠습니다. (구 295쪽)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믿음입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 믿음이 있으면 삽니다. 이 믿음에 대해서 부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서냐고 묻고 있고 율법의 행위를 하는 사람은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습니다.

복음을 듣고 믿으면 반드시 성령이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성령이 오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듣고 믿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듣고 믿음으로 해서 구원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 믿음으로 해서 성령이 오시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음으로 해서 그 안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생명이 거할 수 있다는 것을 부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에는 반드시 듣고 믿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고 생명에 대해서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믿는다.

성령이 오시는 역사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제자들은 주님으로부터 지난 삼년 반 동안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들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지금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도 그들은 주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듣고 믿지를 못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요한복음16장에서 보아서 잘 알고 있듯이 제자들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들은 믿는다고 할 수 없고 또 아직까지 성령이 오시지도 않았습니다.

 

성령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십니까? 물론 첫 번째는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을 수 있고 그럼으로 해서 믿음으로 역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앎으로 해서 우리가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다른 일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는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에베소서에서는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치다

도장을 찍는 것과 같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우리 가운데 도장을 찍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계속해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도장이 찍혀 있는 것과 같이 그렇게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해서 믿음으로 역사를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도장입니다

우리가 집을 삽니다. 그러면 내 도장을 찍습니다. 그러면 그 도장이 찍혀 있으면 그 집은 내가 죽어도 내 것입니다 물론 유산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해집니다. 그러나 도장이 찍혀 있다는 것은 다른 도장을 찍기 까지는 그러니까 매매를 하기 전까지는 내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그런데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그 믿음이 도장을 찍는 것과 같은 역사를 하게 된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믿음이 변치 않고 죽을 때까지 유지가 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듣고 믿음으로 해도 영생을 얻을 수 있지만 우리는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인치시는 것과 같이 도장을 찍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이렇게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은 성도들 중에서 성령의 은사를 받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은사에 따라 이 시대도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 은사와 그리고 로마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 은사는 이렇게 진리의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각각의 은사에 따라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유월절을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으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들은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오시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그들이 만약에 주님과 같이 죽는다면 그들은 버림을 받은 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기 위해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6장입니다

보리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표적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다른 복음서에도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왜 이 표적을 나타내 주셨는가 하면 주님께서 생명의 떡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시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라는 것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합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우리 피조물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입니다.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피조물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얻게 하신 일을 보고 믿음으로 해서 그것이 믿음으로 역사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의 떡입니다

우리는 이 떡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음으로 해서 우리가 생명을 얻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떡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까지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다 듣고 있었지만 그들은 믿음으로 역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을 용납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입니다

그들이 생명을 얻을 것을 주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들에게 있어 믿음으로 역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님을 잡으러 온 군대에게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을 용납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용납을 합니까?

그것이 아니라 그들은 용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앞 절에서 주님께서 내노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려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그렇게 하시지만 아무리 강한 군대가 왔다고 해도 그들은 용납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입니다 율법에서도 이미 정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에서도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우리 성도가 길 잃은 것을 보더라도 반드시 주님에게 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응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감동해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직접 말씀을 하신 것을 제자들이 기록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말씀하신 그대로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우리는 성경대로 응하는 그분의 말씀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대로 응해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성경이 그대로 응하지 않으면 우리는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신명기의 말씀을 보면서 얼마나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우리 성도만이 율법에서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고 있고 생명의 말씀이 응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창조하신 일의 영광입니다

그 일을 모세의 율법에서 비유로 그리고 선지자의 말씀에서 비유로 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 요한복음17장의 말씀과 같이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일을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신 우리 성도만이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게 주신 자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자들이 하나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들을 잃지 아니하는 일을 지금 주님께서 제자들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있고 우리 역시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을수록 기이하다는 말씀을 할 수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은 요한복음의 말씀을 보고 거의 다 자기 신체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미 17장에서 창세 전에 있는 일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게 주신 자입니다

물론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그 제자들은 그저 헛것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인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피조물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일을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해서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는 자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철학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그저 문자를 아는 것에 그치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종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그들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그저 종교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의 말씀에서도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실제 제자들이 성령을 받아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하시고 있고 이 일을 우리 성도는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철학입니다

도무지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우리 성도는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경을 응하게 하시는 일이 얼마나 기이한 일인가를 우리 성도만이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인생들이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그저 문자에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철학입니다

내게 주신 자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신체를 가지고 내게 주신 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그 신체는 헛것이고 지나가는 그림자라는 것을 알고 있고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역사를 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는 말씀이고 그렇게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내게 주신 자들이라는 말씀을 믿고 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주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하시고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보이시다가 하늘에 올라가시고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시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럼으로 해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 하나도 잃지 않는 일을 응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더구나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15장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내게 주신 자들은 꼭 제자들만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복음을 듣고 믿는 우리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장사 된지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영생을 얻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영생을 얻는 자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구속의 일을 다 이루심으로 해서 창세 전 부터 예정을 하신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16절을 보겠습니다. (신 187쪽)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구속의 일을 이루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심으로 해서 아버지께서 주님께 주신 자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는 일을 이루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그가 주님을 팔 것을 시편에서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편의 말씀에서 여러 곳에서 가룟 유다에 대한 말씀을 보았고 이제는 알고 있고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는 그대로 가룟 유다가 주님을 파는 일이 응하고 이제 주님이 오셔서 성경에서 실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이 응했습니다.

성령이 오시고 난 후에 사도 베드로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가룟 유다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이제 성령이 오시고 나니까 시편에 다윗의 말씀을 보고 그 말씀이 가룟 유다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 분이 선지자들로 감동을 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창세 전 부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의 모든 일을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사도 요한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까지도 이미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응하게 되는 것을 보고 영의 일을 믿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대로 응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믿을 수 없고 그러면 주의 형제 야고보의 말씀과 같이 믿지 못하기 때문에 행함이 있는 믿음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그들이 종교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입니다

성경대로 응해졌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그 어떤 율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성경을 보고 그 성경말씀대로 응하여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아는 것이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성경이 응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어떻게 응했는가를 알고 있고 그 아는 것이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종교인들은 말씀이 응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종교의 교리에 따라 행위에 열심을 내고 그 행위가 결국에는 악한 일이 되어서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런데 그분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십자가를 지신 일의 의미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그 말씀을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고 그런 그들이 영생을 얻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인생들은 거대한 종교에 빠져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같이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나오나 그 속에는 이리지만 그것을 아무리 지혜가 있는 인생이라고 해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세상에서 석학이라고 해도 종교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 역시 거대한 종교에서 소자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종교에 들어오는 순간 그들은 성경을 먼저 보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종교에 들어와서 성경보다도 먼저 종교의 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 교리에 포승으로 묶이고 있지만 인생들은 이것이 영의 일이다보니까 아무리 지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누구에게 전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가난한 자들에게 이 복음이 전해진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가난한 것이 무엇에 대해서 가난한지를 전혀 모르고 종교에 들어가는 순간 그들의 교리에 의해서 부자가 되기를 힘쓰고 있고 그들은 낙타가 되어 바늘 귀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8:10절을 보겠습니다. (신 179쪽)

“이에 시몬 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 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쪽 귀를 잘라버렸다. 그 종의 이름은 말고였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종교 안에서 자기가 성경에 있는 말씀을 듣는 것으로 마치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유대인들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는 바리새인들과 그리고 대제사장들에게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들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그들이 가장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로 생각을 했고 그들이 종교가 되어 교리를 세우면 그대로 따라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종교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개인은 아주 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과 싸울 수 있습니까?

그들과 이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누구입니까? 신약 성경의 거의 대부분을 기록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리서라고 할 수 있는 로마서를 기록한 사도입니다 그러나 그 역시도 율법주의자와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진리를 알고 있습니까?

착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안다고 해서 이 세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이신 주님께서도 이 세상 종교인들에 의해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들은 말로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의 교리에 포승으로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 보았자 도리어 그들에 의해서 핍박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포기를 하라는 말씀이 절대로 아니라 우리는 주님께서 부탁을 하셨기 때문에 설령 죽임을 당한다 해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영생입니다

내가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구속의 일을 다 이루시고 또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우리가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음으로 해서 진리를 알고 믿음으로 해서 그 믿음이 역사를 하고 있고 이 일은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홀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제자들이 가는 것을 용납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홀로 이루셔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시고 이제 십자가를 지시려고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그는 참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아니 아직은 진리를 깨닫지를 못하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지를 못하고 아니 그의 말과 같이 주님과 같이 가기 위해서 주님을 보호하기 위해서 칼로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 버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지금 사도 베드로는 군대와 맞서고 있습니다. 그는 참으로 인간적으로는 주님을 위하는 열심이 너무 커서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시는 일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열심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그가 지금 대제사장의 종인 말고의 귀를 쳐서 베어버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비유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시편에서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저희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비유적인 사건인지 우연인지는 저도 확실하게 말씀을 하기에는 그렇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말씀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보다는 사도 베드로의 인간적인 열심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지금 그가 하는 일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자 하는 일을 이루시는데 있어서 방해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연히 주님의 제자로서 이 정도는 해야 하는 일이지만 그 일 조차도 주님의 구속의 일을 방해하는 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 일 까지도 검을 집에 꽂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이성입니까?

사도 베드로는 정말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일이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을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인생의 이성적 생각이라는 것이 바로 이렇습니다.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고 성경에서 증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그 열심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입니다

인생은 이성적 생각은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사도 베드로가 하는 일은 마땅히 인생이라면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인생의 일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고 창조하신 목적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것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next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