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마태복음13 : 13절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성경은 아무 사람이나 본다고 지혜를 알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책은 그것을 깊이 연구하면 그 안에 있는 지혜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지만 성경은 그렇게 알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수많은 학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지혜를 몰랐습니다
평생을 바쳐서 성경을 연구했지만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지혜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자만이 지혜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도 문자적인 해석을 고집하고 영해를 하면 알레고리니 하면서 어리석게 비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만약 문자적으로 해석될 것 같으면 누구나 성경을 보면 지혜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말씀입니다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이 되었든 예수를 가장 잘 알기 쉽게 성경말씀을 해석 했다면 그 해석이 바른 해석이 되는 것이라 저는 확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비유라고 말씀하신 것만 비유가 아니라 성경말씀에는 비유로 감추어져 있는 말씀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비유가 아니고는 해석할 수 없는 말씀들입니다
구약은 그림자 입니다
그럼 구약을 보면 그림자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보면서 마치 실체처럼 보는 사람은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당하고 말 것입니다
율법이라는 것은 그림자입니다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으면 더 이상 그림자는 자기 역할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시대도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골로새서2 : 2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도 그림자인 율법을 어떻게 하면 잘 지킬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그것을 가르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중세 시대 천주교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을 정도로 규례에 매달려 있는 교회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제사에 너무 빠져 있습니다
그런 것에는 열심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 것은 즐거워하지도 않고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너무 외적으로 기쁘게 하려 하지 마세요
물론 성도가 육적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소홀히 하게 되면 육적으로만 신앙 생활하다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데 힘쓰세요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이 보물처럼 감춰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보면서 그 비밀을 캐내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비밀을 아는데 힘쓰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다 안다 하지 마세요
평생을 보아도 성경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보화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저 성경 말씀을 몇 독했다는 것으로 마치 내 구원이 보장 된 것으로 착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구원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러분의 보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얼마나 하늘에 쌓아 두고 있나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를 쌓아 두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는 너무 율법주의화 되어 있습니다
절기다 뭐다 하면서 그런 것에는 몇 달 전부터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으면서 하나님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 아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다릅니다
가인은 제사에 관심이 많지만 아벨은 믿음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인과 같은 자들은 교회 안에서 제사에만 관심을 갖고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그렇게 제사
드리는 것이 믿음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믿음을 위해 모든 절기를 없앨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서갈 수 있다면 필요 없는 모든 절기를 없애고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집중 시키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구약 이스라엘 보다 더 많은 절기와 규례를 가지고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도록 가리고 있습니다
제사에 관심을 갖는 자는 반드시 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고 사모하는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반드시 영접해 주실 줄 확신 합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비유로 말씀하신 성경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