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시편7 : 11절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공의의 하나님
거의 모든 이단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보기 보다는 공의를 하나님을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물론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러나 공의 이전에 사랑을 모른다면 그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재판하십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매일 우리를 재판하신다면 이 세상에는 살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 벌써 세상은 멸망을 당했고 우리에게는 천국을 갈 수 있는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재판하십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재판 대 앞에서면 어느 한사람도 살아 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말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공의로 인하여 사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공의롭기 때문에 인생들을 재판하여서 다 죽여야 하는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재판받아 죽어야 할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분노를 피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분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담당하게 하신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를 뛰어 넘는 지극히 크신 사랑입니다
베드로전서2 : 24절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려야 할 분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리셔서 채찍을 맞게 하셨습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하나님의 분노를 우리가 당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는 선한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또 항상 선을 행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면서 내가 선을 행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조차도 우리의 정욕과 탐심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십자가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선하게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아는 사람입니다
내 행동을 보면서 나도 선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시 찾아오는 하나님의 분노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의로우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아니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내가 선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간절히 사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칭찬하지 마세요
지금은 그것이 듣기에 좋을지라도 귀가 가려우면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노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갚으셨습니다
이제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의롭고 선해져서 하나님의 분노를 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영원한 진노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내가 의롭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을 구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