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마태복음7 :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사람의 년 수는 80입니다
얼마 전에 신문에서 기사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몇 십 년을 열심히 운동을 한 사람과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과의 수명의 차이가 불과 6개월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것이 뜻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 수를 사람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서 연장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들의 노력에 따라서 연장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수명의 연장이 아니라 삶의 질의 차이일 것입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세상과 다른 곳입니다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는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천국의 것을 가져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세상 것과 연관을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과는 본질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은 천국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기준이 아닙니다. 만약 세상의 기준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굳이 그렇게 방대한 성경말씀을 기록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한데도 신앙인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적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육적인 생명이 태어나서 이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천국에서 살려한다면 천국에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야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육신도 내 노력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육신도 그런데 영의 생명을 자신의 노력으로 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어린아이 보다 못한 저능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는
쉽게 말씀 드려서 자기 노력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어떠한 노력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타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주여 주여 하는 자는 참 많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열심을 가지고 주여 주여 하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하고 있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노력하는 것과 하나님의 뜻은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뜻과 다르면 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잘해야 하는 것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난 후에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도 않으면서 노력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성경에는 많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뜻을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 천국에 들어가는 뜻을 이룬다면 그는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생명의 대한 뜻은 소홀히 하면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뜻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뜻을 모르고 행하는 모든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에서 살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그것은 내 뜻과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마치 내 육신이 내 의지로는 태어날 수 없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5 :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생명을 얻으려면 아들이 있어야 합니다
아들이 있다는 말씀은 내가 무엇을 해서 아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아들이 있으려면 아들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들을 믿기 보다는 자기가 무엇을 행하려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기에게 아들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있다는 말씀은
아들을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
마치 처녀가 남자를 받아들이듯이 아들을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아들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처녀가 자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 자랑하기에 정신이 팔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으세요
그렇지 못하면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면서 평생을 헌신하였어도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처녀가 예쁘게 단장하는 것과
아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