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15 : 3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율법...
그것이 무엇인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항상 다 온전히 지키면 참 좋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최고로 율법을 잘 지켰다고 주장하던 욥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율법에 대해 물으시니까 그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율법을 항상 다 지킬 수 없으면서도 다 지킬 수 있는 것처럼 주장 하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으로 부터 벌을 받겠다는 생각입니다
다 지키면 참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라도 못 지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 말씀에도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마치 율법을 지키라고 한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깊습니다
그렇게 보여지는 말씀도 깊이 생각하면 전혀 다른 말씀으로 보여집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절대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했기 때문입니다 언약을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골로새서3 : 20절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사랑하는 기본적인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율법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 공경을 한다 할지라도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효자라고 해도 율법에서 말씀하는 대로 할 수 없으며 그렇다면 우리는 사망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 중에 취해야 할 것이 있고 취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취해서 그렇게 해야 하지만 율법은 지키는 것은 우리가 취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율법을 가지고 언약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 중에 영적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우리가 언약을 안 했을지라도 우리는 당연히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언약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성에서 나오면서 뒤를 돌아보아서는 절대 안 됩니다 과연 이 세상을 안 보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들은 세상을 보고 살아가고 있지만 뒤 돌아 보지만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 언약은 롯의 가정에만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언약을 한 율법을 다 지키지도 못하면서 그것을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진노를 받게 됩니다
로마서4 : 15절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우리는 율법으로 부모를 공경해서는 안 됩니다
마약 율법으로 한다면 우리는 그 순간 진노를 받게 됩니다 그 이유는 온 율법을 우리는 항상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도리를 알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에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이기 때문에 우리는 내 부모님에게 그리고 이웃의 부모에게 순종하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상을 버리세요
우리는 육적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육적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율법으로 언약을 했기 때문에 십계명에 있는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율법에 그렇게 적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하심으로 그 성도는 당연히 그 선하심을 쫓아가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율법과 싸우지 않으면 죽은 자 입니다
죄는 이미 예수님께서 내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는 죄까지도 십자가에서 다 지고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고 가신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대적하는 율법과 싸워서 자유 할 수 있어야 참 성도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본분을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율법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