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보다 거짓 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마태복음15 : 11절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설교가 무엇입니까?
세상 뉴스를 듣는 것도 아니요 세상에 있는 유머를 듣는 것도 아니요 세상 유명한 사람들의 말과 생각을 듣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은유적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한국 교회는 예화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떤 예화에 설교 본문을 맞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지금 한국 교회의 교인들입니다
그런 이야기는 깨끗한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가 아무리 존경을 받고 있는 목회자라도 그의 삶을 예화로 말하는 것은 성경을 부정하는 일이며 깨끗한 말이 아니라 더러운 말이 될 수 있습니다
누가 아무리 감동적인 이야기를 했어도 그것이 성경 말씀과 배치되면 그것은 더러운 사술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니 모든 사람의 말과 행위는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한국 교회의 설교들은 그런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속화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그 어떤 말이라도 더럽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존경 받을 목사의 말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마세요
성도는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레미야17 : 9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사람의 마음은 만물 보다 더 부패합니다
아무리 존경하는 그 목사의 마음도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감성적으로 한 말을 들으며 감동에 젖어 있는 한국 교회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더럽습니다.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한다면 그는 더 더러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말과 성령의 말은 다릅니다
고린도전서2 : 13절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사람의 지혜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지혜는 사람이 무엇을 잘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신령한 것은
사람이 무엇을 잘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서 잘 하신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를 들으려 하지 마세요
우리는 평생 성경 안에 있는 것을 아는 것도 어렵습니다
성경 속에 있는 수많은 보화를 발견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사람을 자랑 하고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더럽습니다.
성도는 성경 안에서 신령한 것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내 안에 보혜사 성령이 임재하시지 않으면 사람의 말과 성령께서 가르치는 말을 분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은 사람이 한 것을 말 합니다
그러나 신령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화는 사람의 말입니다 그 예화가 정말 감동적이여서 내 마음에서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릴 정도가 되어도 그것은 사람의 말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람의 말에 미혹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것을 빼앗기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말을 들으면 사람이 되는 것이고 신령한 말씀을 듣게 되면 신령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말이 어떤 말인가를 분별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시고 하늘의 것을 즐겨하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