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마태복음8 : 25절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교인이 구원에 확신이 없으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것과 전하는 것은 모두 헛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구원의 확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라 말을 하면서도 목사들은 또 다른 말을 은근히 성도들에게 협박조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십일조를 안 하는 자가 구원을 받았다고 한다
주일 성수를 안 하는 사람이 구원 받았다고 한다
교회에서 봉사 하나도 하지 않는 사람이 구원 받았다고 한다 참 이런 말들이 정당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도대체 무엇이라는 말씀입니까?
십일조가, 주일 성수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보다 더 귀하다는 말 밖에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을 함으로 성도들 마음에 두려움이 자리한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주는 자는 목사라 할 수 없습니다
자기들은 도리를 가르친다고 말하고 있지만 도리의 정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고아와 과부를 학대하는 행위를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일부러 안하겠습니까?
기왕 교회 나올 때는 정말 하나님 앞에 잘 살고 싶은 것이 성도들이 갖는 기본적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환경적인 것으로 인해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축복이라는 미명아래 고아와 과부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유를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그럼 교회는 예수를 가르쳐서 성도들에게 자유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회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본분입니다
그런 본분을 망각하고 오히려 성도들에게 두려움을 준다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를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행위를 가지고 잘 믿니 못 믿니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 자체를 모르는 것이요 행위로 인하여 잘 할 수 없는 고아와 과부는 자기가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하여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두려워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을 주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21 : 8절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려워 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두려워 한다는 자체는 믿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두려워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파도를 보면서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아 두려워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급하게 깨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후에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평안과 자유를 주는 것입니다
지금 복음을 듣고 있다 하면서도 자꾸 두려운 마음을 심어 주는 것은 사실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두려워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 불 못에 들어간다고 말씀 합니다
첫 번 째가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시고 자유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 하는 성도의 마음에 두려움이 있다면 예수를 믿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성도는 환경을 보지 않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라도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십일조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보다 능력이 있습니까?
주일 성수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보다 더 소중합니까?
성경에는 주일성수라는 말씀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율법에 사로 잡혀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편 강도를 보세요
십자가에서 죽어 가면서도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 나를 기억하소서 라는 위대한 신앙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강도질 하다 잡혀서 십자가형을 받는 그가 십일조를 주일 성수를 잘했겠습니까?
교회 안에서의 행위보다는 믿음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십일조 못했다고 주일 성수 못했다고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씀이 있으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구약에 안식일을 범하면 돌로 쳐 죽였다고요? 그럼 지금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약 그 논리대로라면 지금 교인들은 다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주일을 동일한 계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식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는 반드시 둘째 사망을 당한다고 그것도 요한계시록 가장 마지막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 받은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는 은혜의 성령이며 약속의 성령이기 때문에 성도들 마음 가운데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하여 버리고 은혜를 은혜로 받아 들이게 하고 그리고 약속을 확신할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일부러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할 수만 있다면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갈라디아 교인들과 같이 눈이라도 빼어 주고 싶은 것이 성도들의 마음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삯군들은 부러 안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다 자기를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입니다
예수를 믿는데 있어 어떤 장애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유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세요 자기 마음에 혹시 라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면 성령을 구하세요 그러면 보내주실 것입니다
두려움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른다고 말씀 합니다
자꾸 두려운 마음을 심어 주는 자는 거짓 선지자 입니다
사도들의 말씀을 보세요 어느 누구에게도 두려움을 준 것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를 모르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알면 자유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두려워한다면 아직 모른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세요 그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보혜사 성령께서 임하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랄 수 있게 하시고 나로 생명책에 기록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