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52:7절을 보겠습니다. (구 1032쪽)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주님께서는 이제까지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다른 복음서의 저자들과 다르게 요한복음을 거의 주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생각을 해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그대로 기록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을 받은 후에 영의 생명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왜 기록하게 하셨습니까?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습니까? 이 시대는 그것조차 모르고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1700년 동안에 40여명의 선지자를 통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우리가 지금 이 성경을 보고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해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른 것 필요 없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경에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이 시대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해서 성령으로 이 영에 생명에 대해서 증거를 받게 함으로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얻게 하고 있고 그것이 영생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그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에 올라가시는 것을 아시고 계신다고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지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있습니다.
앞에서 두 가지 의미를 말씀을 했습니다.
제가 이 발을 씻겨 주시는 의미를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성경을 보고 깨달은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그렇게 하늘에 올라가시고 난 후에는 누가 세상에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하면 제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라고 말씀을 하면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실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이제 그 일을 누가 해야 하는가 하면 제자들이 해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발을 주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너희가 이 발로 산을 넘어서 다니면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라는 의미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20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의미는 이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알아야 합니다.
좋은 소식입니다.
복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을 주님께서는 손수 씻어 주시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 인생들이 모두가 구원을 받기를 원하시고 있고 그 일을 이제 해야 하는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겨 주시고 있습니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영생에 대해서 이제까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양들이 생명을 얻어 영생을 할 수 있는 모든 구속의 일을 이루셨습니다. 이제 그 십자가를 지시는 일만 남겨 놓고 있고 십자가를 지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부활을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심으로 해서 그분은 영원히 하나님으로 계시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그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에서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전도의 미련한 일을 하는 제자들의 발을 주님께서 씻어 주시고 그들이 실제 그 일을 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종교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교는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고 해도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 절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어 있고 그러면 그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제자들에게 지난 삼년 반 동안 유월절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난 후에 하늘에 올라가시고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아서 알고 있지만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발입니다.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라고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이 이제 어떻게 하실 것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좋은 소식을 전하고 구원을 공포하는 그 아름다운 발을 씻겨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합니다.
먼저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설령 주님께서 발을 씻겨 주시는 말씀의 의미를 안다고 해서 그저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절기를 모르니까 유월절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순서입니다.
절기의 순서에 대해서 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먹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개인적으로 성령을 보내주신다는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이 바로 율법에서 말씀을 하는 맥추절이고 오순절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절기도 모르고 복음도 듣지 못한 사람들이 그저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행위입니다
정말 우리 성도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행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를 받으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 육체의 그 어떤 것도 개입하시지 않습니다. 이 시대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는 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입니다
물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시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시면서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발 씻겨 주시는 일입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서 발을 씻겨 주시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저 종교에 빠져 세상 초등학문으로 성경을 보고 감성에 젖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자 그대로 실제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인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심으로 주님께서 구속의 일을 이루신 일을 제자들이 증거를 한다는 말씀입니다.
대표성입니다.
늘 말씀을 하지만 성경은 대표성을 가지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먹이신 일도 그렇고 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일고 그렇습니다. 꼭 제자들에게만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이 시대 복음을 전하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은 모든 성도들에게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우리 인생에 대해서 들의 풀의 꽃과 같다고 말씀을 하면서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라고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창조하신 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발을 씻겨 주시는 일을 다 마치시고 주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이 시대 복음을 전하는 우리에게도 하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입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게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저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복음을 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우리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아 알고 있는 복음은 예수의 생명을 얻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 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일을 기뻐하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있습니다. 사실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자들의 발만 씻겨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우리의 발도 씻겨 주셨다는 것을 믿어야 하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깨달아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3:6절을 보겠습니다. (신 130쪽)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시몬 베드로의 차례가 되었다. 이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내 발을 씻기시렵니까?"”
영생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이성이나 감정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냉정하게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헛것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을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이 있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약속도 모르고 영원한 생명도 모르고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그리고 지식으로 알고 있는 이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를 하신 분입니다 그 능력이 있어야 우리가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그 능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이 모든 일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그 마지막 말씀으로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십니다. 피조물과 창조주의 차이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감정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혈육을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냉정하게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생각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주권에 침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과 주권을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성도들의 믿음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당과 뭐가 다릅니까?
아니 이 세상에서 염라대왕 앞에 가서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가서 사정을 하고 호소를 하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인생들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이렇게 말씀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법대로 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생들이 생각을 하는 인정을 이야기를 하고 자기가 호소를 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십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린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정도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늘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고 우리 성도님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입니다.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베드로가 이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우리가 요한복음6장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시고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 다음 날이 되니까 사람들이 또 주님을 찾아 왔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저희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신 표적의 의미를 알고 온 것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불러서 그 떡을 다시 먹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떡을 말씀을 합니다.
그러자 제자들 중에서도 이 말씀이 어렵다고 하면서 누가 이 말씀을 들을 수 있겠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유대인들이 듣고 나서 다 돌아가고 제자들만 남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너희도 가려느냐고 제자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믿는 고백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베드로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주님을 따라 다니면서 주님의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인생의 이성적 지식이지만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아니 자기들에게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어도 그렇고 나타내신 표적을 보아도 충분히 그렇게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런 베드로입니다.
그가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뒤에서 다시 말씀을 하고 있지만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신다고 말을 하고 있고 그 말은 주님께서 어떻게 자기 발을 씻어 주실 수 있느냐고 감성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18:4절을 보겠습니다. (구 21쪽)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사도 베드로입니다.
그 역시도 유대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듣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비록 베드로가 어부로 살아가고 있었다 해도 유대인들은 모두가 성경에 대해서는 문자적으로 해박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천사 둘과 함께 나타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이 급히 달려가 그들을 영접을 하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조상입니다.
그 아브라함이 어떻게 했다는 것을 유대인들이라면 다 알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천사와 함께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영접을 하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라고 하는 말씀을 다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발을 씻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과 천사 둘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영접을 해서 물을 떠다가 발을 씻겨 주었다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뿐입니까? 우리가 다윗과 아비가일의 말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남편 나발이 다윗의 청을 거절을 하는 것을 아비가일이 알고 급하게 다윗을 영접을 했습니다.
그 후입니다.
나발이 돌과 같이 굳어서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사람을 보내어서 자기 아내로 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 아비가일이 다윗을 만나면서 하는 말이 그가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가로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사환들의 발 씻길 종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누구에게 발을 씻겨 주고 있습니까? 종이 주인의 발을 씻겨 주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삼년 반 동안을 다녔는데 주님께서 갑자기 자기들의 발을 씻겨 주니까 지금 베드로가 주님께서 어떻게 내 발을 씻겨 주실 수 있겠느냐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발을 씻기는 일입니다.
성경을 보고 유대인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들을 다 알고 있는 베드로가 지금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있고 이제 자기 차례가 되어서 자기 발을 씻기려고 하시니까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어떻게 씻을 수 있습니까? 라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도 베드로입니다. 그는 인간적으로 자기가 감히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주님께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적인 겸손에서 감히 주님께서 자기 발을 씻기시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입니다.
그리고 제자입니다. 사도 베드로서는 당연히 주님께 그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다른 제자들은 주님께서 발을 씻겨 주시니까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발을 씻어주는 것을 받고 있었는데 베드로는 인간적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그가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뒤에서도 다시 말씀을 하겠지만 13장 마지막에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것을 말씀을 하니까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느냐고 말을 하면서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의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그 인간적인 것을 꺾어 버리시기 위해서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도 베드로에 대한 말씀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인생의 이성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성경에서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발을 씻기는 것은 종이 주인에게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발을 씻기십니다.
주님께서 인간적으로 제자들을 섬기기 위해서 발을 씻겨 주시고 있습니까?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사도 베드로와 같이 인간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일을 깨닫고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기시려고 하면 베드로는 주님 왜 제 발을 씻기십니까? 하고 그 이유를 물어야 하는데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여 내 발을 씻기시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참 급합니다.
그리고 아주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가 이성적으로 알고 있는 성경말씀을 생각을 하면서 주여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제 바로 뒤에서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알지 못합니다.
발을 씻겨 주시는 일을 그대로 따라 종교 안에서 행위로 하는 것은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시고 난 후에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때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알고 하는 일과 알지 못하고 하는 일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인생들이 성경에서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인들은 그 문자를 보고 거룩하게 교회 안에서 행위로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발을 씻겨 주시는 의미도 모르는 그들이 성경과는 전혀 다르게 섬기겠다고 하면서 감성에 빠져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3:7절을 보겠습니다. (신 130쪽)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하는 일을 지금은 네가 알지 못하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주님께서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이 영생을 약속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다시 말씀을 하시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약속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약속해 주지 않은 것을 구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인생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고 인정이 있습니다. 그 인정을 생각하면서 이 영생을 약속하신 것을 잊어버리는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을 구하고 싶습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하나님을 믿지 마시고 차라리 불교로 가시든지 아니면 무당을 찾아가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영생에 대해서만 말씀을 하고 있고 이제까지 요한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생명을 얻는 일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인생입니다
저라고 왜 잘 살고 잘 먹고 폼 나게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성도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믿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은 죄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인간적으로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정이라고 해도 우리는 끊어야 합니다.
하나님입니다.
창조주께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은 육신은 입고 오셨습니다. 왜 그렇게 오셨는가 하면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고 감당할 수 없는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창조주께서는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셔서 자기 생명을 미워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우리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그것을 알고도 그렇게 한다는 것은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저를 너무 영생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 떠나고 제가 정말 혼자서 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저는 그렇게 합니다.
영생입니다.
우리 인생의 이성적 생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내 이성으로 옳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것을 행하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는 때로 모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로 아버지를 장사하고 나서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제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주님께서는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얼마나 모집니까?
자기 아버지의 죽음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지금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고 다시 말씀을 들을 수 없고 지금이 아니고는 안 되기 때문에 제자에게 참으로 모질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죽은 자입니다. 우리 인생은 다 죽은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직 잠시 빛이 있을 동안에 하필이면 자기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영생을 얻는 일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하셨습니까?
그 제자는 영생을 얻은 자입니다. 그러니까 창제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이 되어 있는 자이고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이 거하시게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의 정보다도 영생을 위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입니다.
왜 이 시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고 생각을 합니까? 성령을 받았으면 성령을 받은 자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도 베드로와 같이 인간적인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주님을 하나님으로 믿었다 해도 주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영의 일을 모르고 있다면 그리고 인정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유대인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지극히 인간적으로 주님께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베드로에게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입니다.
아직 성령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님께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발을 씻기는 것을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오시면 진리 가운데도 인도하심을 받아서 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때는 그 아름다운 발로 복음을 전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5:26절을 보겠습니다. (신 175쪽)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십니다.
정말 하나님으로 믿었다면 그것은 인생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베드로는 인간적으로 생각을 하면서 주님께서 어떻게 제 발을 씻어 줄 수 있습니까? 라고 하면서 거절의 의사를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것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금 영생을 위해서 일을 하고 계시고 있고 이제 주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그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발을 씻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입니다.
선생이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자기 발을 씻어 주신다고 하니까 주께서 어떻게 제 발을 씻어 줄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가 얼마나 인간적인 사람인가를 이 사건 하나만 봐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제자입니다.
성경은 대표성을 가지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상식으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일을 주님께서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삼년 반 동안 다닌 제자들이지만 주님이 하시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후에 주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시고 성령을 보내주시면 알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성령에 대해서는 이제 14장부터 말씀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굳이 자세하게 말씀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이 오신 후에야 네가 알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고 있고 실제 성령이 오신 후에 제자들이 깨닫고 생각이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그저 교회 안에만 있으면 다 성령을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씀을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성령을 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을 받아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next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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